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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 주재…“안전과 시민참여”강조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7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안전한 행사 진행은 물론, 시민참여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련 부서장, 단원경찰서 및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관내 5개 대학에서 마련한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공연과 시민참여공연이 예정되어 있다.이 시장은 성공적인 행사운영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단원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국제거리극축제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관리 및 주차관리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안산국제거리극 축제는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로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삼아 연극과 퍼포먼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진다. 거리극을 통해 도시민의 삶의 이야기를 예술 공연으로 풀어내는 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 시민참여 속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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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최우수상 수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한 ‘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가가치 상품 고도화, 복지증진, 환경개선 등 어촌계별 보유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경기도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안산시는 시화호 환경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상동어촌계에서 최우수상을 흘곶어촌계와 두서어촌계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종성 상동어촌계장은 “앞으로도 어촌마을의 구성원들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행복충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시 어촌계의 잠재력과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에서도 어촌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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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문화예술플랫폼‘Station-A’현장방문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4일 공방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의 창작·창업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들에게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를 방문해 청년 작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Station-A는 지난해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유휴부지에 디젤전동차 무궁화호 3량을 개조해 꾸며진 철교 위 문화예술 공간으로, 토탈공예, 레진아트, 규방공예(한복) 등 4개 창업 공방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이 시장은 Station-A에 입주한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청년 창작·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어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가 운영하는 청년 기업인 창업공간 ‘Station-G’를 방문해 청년 기업인을 격려했다. 이민근 시장은 “꿈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신있게 창작·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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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2022 상호문화도시 안산 포럼’성황리 마무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내·외국인 서로 존중하고 상호 교류하는 상호문화도시 실현을 위해‘2022 상호문화도시 안산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상호문화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외국인 공동체 주민 및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현재 116개국 8만7천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국내 최대의 다문화 도시로, 지난 2020년 2월 유럽평의회에서 국내 최초로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송창식 안산환경재단 지속가능정책실장의‘상호문화도시의 함의와 해외사례’, 박준규 한양대학교 에리카 글로벌다문화연구원장의‘이주민의 도시시민권과 권익보호’주제발표에 이어 장한업 이화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교육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안산은 이제‘다문화’라는 단어에 뜻이 모두 담기지 않는 ‘국제도시’로 성장했다”며 “안산을 다양한 나라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내국인들과 서로 소통하며 글로벌 인재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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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배경 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특별 시사회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을 배경으로 장애인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사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고잔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영혜·신성훈 감독, 출연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선천적인 장애를 앓고 있는 여주인공과 컴퓨터 수리공인 남주인공과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탄도 바닷길과 바다향기테마파크, 시화호 등 안산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화배우 김태성, 이혜인씨가 주연을 맡았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서 안산출신 배우 이태성씨의 어머니로 유명한 박영혜씨가 공동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영혜 감독은 안산에서 30여 년 동안 거주하며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첫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과 섬세한 대본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LA웹페스트 작품상, 제4회 인도 글로벌 영화제 여우조연상 등 미국과 인도의 해외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하며, 영화의 작품성과 더불어 안산의 관광 명소 홍보도 기대된다. 박영혜 감독은 “영화를 통해서 안산의 아름다운 명소가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장애인 인권과 복지가 한 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안산의 명소들이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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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위한‘씽크어스 캠페인’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도심 속 캠핑 성지로 각광 받고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씽크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해온‘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안산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SG 관광 실천을 위해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친환경 캠핑 실천 서약 ▲친환경 제품 키트 제공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 체험 이벤트 등을 실시해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 및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특히 화랑오토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핑을 하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캠핑 중 주변 사람들과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ESG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품 5종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 관리사무소 앞에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해 투명패트병 분리배출 및 리사이클링 사례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함께 서약에 동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캠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랑유원지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은 2013년 개장해 ▲오토캠핑 사이트 71면 ▲캐라반 6면 ▲글램핑 6면 ▲준글램핑 2면이 조성돼 있으며 어린이집라인, 항아리분수,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화랑유원지의 숲과 호수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휴양지로, 월 평균 8천여 명의 캠핑객이 다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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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읍성 성곽복원 기념‘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시상식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수암동 일원 안산읍성 성곽복원을 기념해 추진한‘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암마을전시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등 관계자들과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월 9~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암마을전시관 및 안산동 소재 우리 문화유산 그리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 결과 총 10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총 1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과거 안산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은 안산읍성, 안산읍성 객사, 관아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전시실,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춘 수암마을전시관도 운영되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수암마을전시관이 안산의 역사교육과 문화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작의 수상작과 참가작은 다음달 15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1층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성곽 주변 수암마을전시관 일원에서 깃발로 제작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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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박지훈 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 위촉장 수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안산시청에서 박지훈(남, 만48세) 지휘자를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중앙대학교에서 작곡과 학사과정 및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졸업한 박지훈 지휘자는 수원시립합창단과 익산시립합창단을 지휘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박 상임 지휘자는 합창단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합창단 운영 및 음악활동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지훈 지휘자는 “안산시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 후 69회의 정기연주회와 국제합창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 경험이 있는 전통과 실력을 갖춘 합창단”이라며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단원들과 함께 안산시립합창단을 대한민국 정상의 합창단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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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애인복지회 장애인합창단, 제19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 동상 수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안산시장애인복지회 장애인합창단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전문 합창단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력이 우수한 장애인 합창단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다. 경기도 내 16개 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 안산시 장애인복지회 합창단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장애·비장애인이 하나 된 목소리로 불러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식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해 준 지휘자 및 반주자와 합창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유진숙 장애인복지과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시의 위상을 높인 합창단원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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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달 29일 대부광산 재즈파티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9일 대부광산퇴적암층(단원구 선감동 산147-19) 잔디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대부광산 재즈파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선감동 산147-1번지 일대에 위치한 대부광산 퇴적암층(면적 31만 8천여㎡)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채석장으로 쓰이다가 공룡 발자국 화석 등이 발견돼 2003년 경기도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됐으며 시는 이 일대를 역사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시는 지난 8월부터 경기도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부광산 재즈파티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예슬, MC LEE, 강이리양 등 저명한 재즈가수들이 출연해 ▲미니강좌 ▲예술공연 ▲만끽등반 ▲산상음악회 ▲재즈공연 등 에메랄드 빛 호수와 퇴적암층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중 하나인 대부광산퇴적암층에서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대부광산퇴적암층을 시민 힐링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대부광산퇴적암층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