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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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예술단,‘10월의 마지막 날에’기획공연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1일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안산시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10월의 마지막 날에’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속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노래를 통해 느낄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공연은 안산시립예술단 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 홍지민과‘마지막 승부’로 잘 알려진 가수 김민교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식전 공연은 ▲거리로 나온 예술–김광중(마술) ▲찾아가는 문화 활동 인터내셔널 영드림즈 ▲마술극단 다채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본 공연은 ▲안산시립예술단 공연 ▲가수 1+1(김민교, 이병철)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경쾌한 무대가 썬큰광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시민들의 일상 속 공간에 채워질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며 마음이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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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 전인권 밴드 합류… 최종 라인업 공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디뮤지션 최대 축제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최종 공개된 라인업을 살펴보면 전인권 밴드, 카디, 이근형(작은하늘)과 인디스땅스 결선에 오른 더 픽스, 사운드힐즈, 왓에버댓민즈, 원디비(1DB), SEMA 등 5개 팀과 오픈 스테이지 8Train, UN, Funkin Cat, SEESEA, yunji, QUIBBIE, RB, CONG VU, GCM 등 9개 팀까지 추가로 17개 팀이 합류한다.앞서 지난 11일 1차 공개된 23개 팀과 이번에 추가 공개된 17개 팀까지 최종 40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25일 오후 2시부터 오피셜 티켓이 오픈된다. 오피셜 티켓은 요일별 1일권(3만원)과 2일권(6만원), 3일권(9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오피셜 티켓은 당초 1일권만 한정판매를 계획했으나, 1일권을 요일별 각각 구매 시 중복 수수료가 발생해 2일권과 3일권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지난 18일 2일권(4만원)과 3일권(5만원)으로 준비된 얼리버드 티켓은 공식판매 시작 1시간 만에 3일권, 3시간 만에 2일권이 모두 매진됐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뜨거운 관심 속에 전량 매진된 얼리버드 티켓 만큼이나 공식 티켓 판매 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nmufe.co.kr)와 ‘경기뮤직’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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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오는 10월 안산시 개최 확정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안산시 개최가 확정됐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 와~스타디움이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음악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김포시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 페스티벌에는 주최 측 추산 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안산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에서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 올해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는 인디뮤지션 20여개 팀이 공연에 참여할 예정으로 인디뮤지션 발굴을 위한 ‘인디스땅스’ 결선, ‘인디뮤직 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 및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들은 물론 전국의 인디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서 안산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개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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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국악단,‘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우수 프로그램 선정… 3년 연속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국비 4억 1천7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연은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오는 4월 14일 강원도 삼척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경남 의령, 전남 무안ㆍ장흥, 충남 서천, 강원 삼척, 인천 남동구, 충남 논산,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립국악단의 우수 공연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전국적으로 국악의 우수성과 문화예술 도시 안산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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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배경 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특별 시사회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을 배경으로 장애인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사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고잔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영혜·신성훈 감독, 출연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선천적인 장애를 앓고 있는 여주인공과 컴퓨터 수리공인 남주인공과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탄도 바닷길과 바다향기테마파크, 시화호 등 안산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화배우 김태성, 이혜인씨가 주연을 맡았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서 안산출신 배우 이태성씨의 어머니로 유명한 박영혜씨가 공동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영혜 감독은 안산에서 30여 년 동안 거주하며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첫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과 섬세한 대본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LA웹페스트 작품상, 제4회 인도 글로벌 영화제 여우조연상 등 미국과 인도의 해외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하며, 영화의 작품성과 더불어 안산의 관광 명소 홍보도 기대된다. 박영혜 감독은 “영화를 통해서 안산의 아름다운 명소가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장애인 인권과 복지가 한 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안산의 명소들이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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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박지훈 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 위촉장 수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안산시청에서 박지훈(남, 만48세) 지휘자를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중앙대학교에서 작곡과 학사과정 및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졸업한 박지훈 지휘자는 수원시립합창단과 익산시립합창단을 지휘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박 상임 지휘자는 합창단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합창단 운영 및 음악활동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지훈 지휘자는 “안산시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 후 69회의 정기연주회와 국제합창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 경험이 있는 전통과 실력을 갖춘 합창단”이라며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단원들과 함께 안산시립합창단을 대한민국 정상의 합창단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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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달 29일 대부광산 재즈파티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9일 대부광산퇴적암층(단원구 선감동 산147-19) 잔디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대부광산 재즈파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선감동 산147-1번지 일대에 위치한 대부광산 퇴적암층(면적 31만 8천여㎡)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채석장으로 쓰이다가 공룡 발자국 화석 등이 발견돼 2003년 경기도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됐으며 시는 이 일대를 역사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시는 지난 8월부터 경기도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부광산 재즈파티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예슬, MC LEE, 강이리양 등 저명한 재즈가수들이 출연해 ▲미니강좌 ▲예술공연 ▲만끽등반 ▲산상음악회 ▲재즈공연 등 에메랄드 빛 호수와 퇴적암층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중 하나인 대부광산퇴적암층에서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대부광산퇴적암층을 시민 힐링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대부광산퇴적암층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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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뷔 차지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김세정(구구단)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룹 랭킹은 방탄소년단이 1위를 했다. 5월 20일 마감된 5월 3주차 투표는 총 7만2764명이 참여했으며 1위인 강다니엘은 6만5217표, 2위 지민이 6만3620표, 3위 뷔가 6만654표를 받았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4주째 1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주까지 3위였던 지민이 2위로 올라서고 뷔가 3위로 내려왔다. TOP 10에 진입한 후 매주 한 등씩 순위를 올리던 텐(NCT)이 TOP 5 진입에도 성공했다. 지난주 TOP 10에서 밀려났던 B.I(iKON)는 다시 8위로 돌아왔다.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지난주 2위였던 김세정이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채영(트와이스), 3위는 엑시(우주소녀)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5월 2주차와 변함없이 방탄소년단이 1위, 워너원이 2위, 스트레이 키즈가 3위, NCT가 4위, iKON이 5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변함없던 TOP 5에 변화가 생김에 따라 5월 4주차 투표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