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8월 23일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안산시지회와 「함께하는 소망, 나누는 정성 “명절 꾸러미”」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조영진 지사장(우)과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안산시지회 정초근 지회장(좌)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조영진)는 지난 8월 23일 안산지사 8층 커뮤니티센터에서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안산시지회(지회장 정초근)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하는 「함께하는 소망, 나누는 정성 “명절 꾸러미”」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초근 지회장은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의 상대적 소외감을 덜어주고,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마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큰 감사를 전했다.

조영진 지사장은 “마사회는 기부금 지원을 통해 사회 혁신을 주도하고, 우리나라의 대표 사회공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안산지사 역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과 아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