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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출신 배정완 ‘민선 1기 안산시체육회장’에 출마

기사입력 2020.02.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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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과 함께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안산시를 만들겠습니다.”

     

    오는 220일 치러질 민선 1기 안산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배정완 후보의 다짐이다.

     

    배정완 후보는 안산시체육회가 민선체육회장 시절에 걸맞는 독립적인 체육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재정자립과 법인화, 체육시설의 확장 및 운영권확보, 종목단체 간 건전한 교류와 단합, 체육특기자의 발굴과 육성지원, 다양한 체육정책의 개발, 전국규모의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안산경제 활성화 등 민선체육회장으로 업무가 산적 했다며, 를 해결하기 위한 적임자는 본인임을 자임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민선 7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사람으로 누구보다도 안산시와 시의회의 협조를 잘 이루어 낼 수 있고, 변호사로서의 경륜과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안산시 체육발전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 밝히며, 종목단체 등 각계각층의 체육인의 의견을 수렴한 안산시체육발전 공약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장기비전으로 안산시 체육회의 법정법인화 안산시 체육회관 건립을 제시했고, 단기비전으로종목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동체육회 위상 제고학교체육육성체육시설 확충 및 보완을 제시하며 이를 구체화 하기 위한 15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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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완 후보는 현직 변호사로 1991년부터 안산에 거주하며 안산시 생활체육 테니스협회장, 안산YMCA 이사와 사회체육위원장을 역임하며 프로구단 유치 등 안산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민선 7기 안산시장 인수인원장을 역임하며 윤화섭 시장과 함께 민선7기 생생 도시 안산의 청사진을 제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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