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새롭게 문을 연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했다.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수)가 지난 23일 최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문을 연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비회기 중임에도 이뤄진 이날 활동에는 김동수 위원장과 유재수 부위원장, 윤태천 한명훈 현옥순 추연호 정종길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이 찾은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생산 농산물과 축수산물 및 관련 가공품, 자매결연 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해 운영중이다고 30일 밝혔다.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건강보험료 직장 18만237원·지역 18만5천31원)의 난임 부부로 법적 혼인상태 및 사실혼 부부인 경우 연령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은 시술 종류별로 달라 회당 ▲신선배아 체외수정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체외수정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으로 총 17...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산모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에서 120%이하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가사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이뤄져있다.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라도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청소년 미혼모 산모 등 예외지원 대상자에 속하면 해당 서비스를...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연중 온라인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partner.nid.or.kr)에 접속 후 회원 가입 시 관할센터를 ‘상록수치매안심센터’로 지정한 다음 온라인 교육을 수료하면 치매파트너증이 발급된다.치매파트너가 되면 ▲배려하기(치매 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임산부 가정의 경제부담 완화와 안전한 출산을 위해 임신질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020년 3인 가구 기준 월평균 696만7천원) 가정의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질환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을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고위험 임산부다.지원금액은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의 급여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상급병실입원료 차액, 환자특식 등을 제외한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며, 1인당 최대 300만원...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서부건강센터)’가 문을 열고 서부권 시민과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청한 서부건강센터는 신길동, 백운동, 원곡동, 초지동 등 안산서부권에 거주하는 약 12만 명의 시민과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 약 15만 명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센터에는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9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금연·운동상담 ▲비만과 영양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하...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려인문화센터 방역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원구 지곡로6길 37(선부동)에 위치한 고려인문화센터는 2016년 10월 개관해 한국어교육, 통·번역 및 상담, 고려인 이주역사 전시관 운영 등 관내 거주 고려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진행된 방역 활동은 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주민의 감염 예방을 위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고려인문화센터 직원들이 함께 나서 방...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불특정 다수가 찾는 노래연습장, PC방,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 780곳에 손소독제 1천560개를 배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최근 타 지역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간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고 시설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로 감염에 취약하다고 판단해 손소독제를 이달 말까지 지원하며 사전 확산예방에 나섰다. 지원대상 시설은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소 ▲체육시설 업소 등이다. ‘셀프백신’이라 불리는 30초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