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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일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의 부담을 덜고자 취약계층 가구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난방비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으로, 25억원 가량의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5000여 가구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시는 한정된 예산을 감안해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책 대상에서 제외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할 방침이다.구체적인 지원대상은 ▲일반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및 차상위계층확인 대상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국·도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경기도공동모금회 안산시 지정기탁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설별 4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긴급난방비 지원과정에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시의회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이민근 시장은 “어려움에 처해 지원이 필요함에도 국·도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파와 요금인상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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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13일부터 24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혼인기간 5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월 622만원)인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이며 ▲지원 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3억원 이하 주택이다.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25%(최대 100만원)이며, 자녀가 있는 가구는 우대지원으로 한 자녀 1.35%(최대 120만원), 두 자녀 이상의 경우 1.5%(최대 130만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1회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신청자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상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고, 주거복지 수요 등에도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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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도록” 안산시, 위기가구 발굴해 즉시 지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올해 첫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긴급복지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지원절차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족관계 단절 등의 사유로 부양의무자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등 실제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관내 41가구와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심사 대상 90가구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지원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및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않아도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보호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심의를 진행한다.시의원, 교수, 사회보장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신규 위원 6명을 새롭게 위촉해 역할과 기능 수행에 내실을 기했다.이민근 시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 구현을 위해 관련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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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2023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선부종합사화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무한돌봄센터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검토하고 올 한해 운영계획에 대해 심의·의결을 한 뒤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위기를 해소하는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등 위기가정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복지자원 조사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위기가정 사례관리 지원 ▲협력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박소운 복지국장은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할 수 있는 무한돌봄센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제로화되는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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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년 주말농장 분양신청 접수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시민을 위해 2월 2~4일까지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주말농장 분양 대상은 ▲단원농장(신안산대학교 부근) ▲초지농장(초지역 4번출구 앞) ▲유원지농장(화랑유원지 내) ▲상록농장(한대앞역 부근) 등 4개소, 모두 3천460구획이다각 농장은 1구획 당 1만6천 원(16.5㎡·통로포함)으로 유료 분양되며 관내 거주하는 세대주 명의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분양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내려받은 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ansanfarm@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컴퓨터추첨 후 3월19일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며, 당첨자가 고지서 수령 후 사용료를 납부하면 분양이 확정돼 올해 4월12일부터 11월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대상자 선정은 컴퓨터 추첨 후 2월 28일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통보되며, 사용료를 납부할 가상계좌도 함께 발송된다. 납부기한 내에 사용료를 납부하면 주말농장 대상자로 확정된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또는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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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봄 날씨처럼 포근한 목요일 상록구 이동행정복지센터 지하에 아침9시반부터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였다. 올해 들어 처음 만나는 사람들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모임은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첫 행사로 준비한 ‘1월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하기 위해서이다. 이동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 한 부모. 장애인 가정 100가구를 선정해 떡국떡, 만두, 모듬전, 식혜, 사골국물 다섯 가지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위원님들이 2인1조가 되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설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건강은 괜찮으신 지를 꼼꼼히 챙겼다. 특히 올 1월 새로 부임한 장봉순 이동장과 전연수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두 분이 함께 그룹홈 ‘가온바람’과 ‘벧엘쉼터’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그들에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들어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다. 공공위원장 장봉순 이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이동관내 백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위원님들에 열정이 날씨마저 포근한 봄을 만들어 낸 것 같아 꾸러미 나눔 하기에도 참 좋았다. 설 꾸러미를 받으신 마을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지내시길 바란다. 라고 했다. 전연수 민관위원장은 “23년 첫 행사로 진행된 설 나눔 꾸러미가 웃음이 되고 미소가 되길 소망 한다. 설 대목이라 바쁘실 텐데도 이른 아침부터 나와 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날씨기 추울까봐 걱정을 했는데 날씨마저 도와주어 너무 좋다. 올해는 장봉순동장님과 함께 이웃에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려고 한다. 이동 마을 주민 옆엔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다는 것을 꼭 각인 시켜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내 어릴 적엔 대문을 활짝 열고 살았다. 이웃 간에 정이 넘쳐나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 내고 있는 요즘이니 가끔은 내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을 잠시나만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이웃에 어려움을 생각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들이 모인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박수를 보낸다. 내 이웃에 어려운 분이 있거나 내가 힘이 들면 전화 주세요. 보건복지콜센터 129 이동행정복지센터 031-48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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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 확대 시행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활동지원 급여·노인 장기요양급여 판정 결과 등급외 결정을 받은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우미를 파견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일정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을 충족하는 가구에는 산모 지원(이용 대상: 출산 준비 및 산후조리가 필요한 여성장애인)과 육아 지원(이용 대상: 만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장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만, 유사 중복서비스 이용 중인 대상자는 이중지원이 불가하다.시는 해당 사업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이용대상과 지원시간을 다음과 같이 확대 시행한다. 이용 대상은 육아지원 만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장애인에서 만 9세 미만 자녀는 둔 장애인으로 확대했고, 지원 시간은 생활 지원 월 48시간에서 월72시간으로, 육아 지원은 월 48시간에서 월 120시간으로 확대했다.이에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확대된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으로 저소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가족관계 회복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김선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도움으로 저소득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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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나누는 항상 아껴주는 이동 봉사회2023년 계묘년 세쨋날 상록을 이동에 자리 잡고 있는 ‘커피 향’이 이른 아침부터 북적북적했다. 바람이 불어 날씨가 제법 매서웠지만 ‘항상아껴주는이동봉사회’(이하 항,아,리) 회원들이 모여 한쪽에서는 반찬을 포장했으며, 한쪽에서는 열심히 통화를 하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이동에서 어른 신들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필라멘트복지법인’에서 후원해준 반찬과 항,아,리에서 준비한 떡국 떡을 꾸러미로 만들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50가구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반찬 나눔을 하기 전 직접 통화를 해 부재중인지, 현관비번을 알려줄 수 있는 지등을 확인 한 후 꾸러미를 들고 출발을 했다. 항,아,리 김왕수 회장은 “항.아.리 봉사회”는 검은 토끼해인 만큼 토끼처럼 껑충껑충 어 다니며 이동마을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 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준 필라멘트에 감사를 드리고, 찬바람이 부는 날씨이지만 웃는 얼굴로 열심히 정을 나누어준 회원분들게 고마움을 전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무탈한 23년이 되길 바란다.” 라고 했다. 사단법인 필라멘트복지법인 서경애 대표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를 해주시는 항,아,리 회원분들이 좋은 일을 하신다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을 하게 되었다. 마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을 볼 때 마다 이동은 정이 많은 마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무료급식소를 찾아오시는 어르신들도 건강하시고 마을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마을 분들도 모두 올 한해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라고 했다. 눈도 많이 오고 추운날씨도 많은 올 겨울이 훈훈한 정으로 인하여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아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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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지원금 첫 지급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월세 특별지원금’ 첫 지급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생애 1회에 한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19~34세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안산시 거주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 기준은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월 116만 원)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청년가구+1촌 이내 직계혈족) 소득이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월 419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시는 지난 8월부터 접수를 받았으며 10월 말 기준 1천106명의 신청자 중 소득·재산 조회 결과 기준에 적합한 286명에게 25일 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는 소득·재산 조회가 완료되지 않은 나머지 신청자들도 조속히 조사를 완료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직 접수하지 않은 청년들은 2023년 8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http://www.bokjiro.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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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2학기‘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접수기간 연장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2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접수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중 가구원 1인 이상이 함께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9세 이하의 대학생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분위 기준을 준용한다.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반드시 완료해야 신청이 가능하다.지원금은 등록금 중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담금의 50%, 학기당 최대 100만 원이며, 지원 요건 충족여부 확인 후 오는 12월 30일 일괄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안산인재육성재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더 많은 안산 거주 대학생들이 교육비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연장했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연장된 신청기간 내 꼭 접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