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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게임! 게임! 게임!제102회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지난 5월3일 상록구 이동 관내 매화초 학부모회에서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게 재미있는 추억의 게임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였다. 행사 당일 아침 매화초등하교 체육관을 예쁜 풍선장식, 손수 만든 게임 틀을 설치하는 학부모회 손길이 바쁘게 움직였다. 전체 학년이 5가지 게임을 하며 놀이와 체육활동을 같이 했다.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기획한 학부모회는 이동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지원을 요청하여 이동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선생님들이 함께 하여 풍성하고 더욱 재미있는 어린이날이 되었다. 학부모회가 준비한 게임은 총 5가지이다. 신발던지기, 깡통 쓰러트리기, 잉어판 게임, 룰렛을 돌려라, 동전 던지기 등 추억의 게임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이 평소 접해 보지 못한 게임으로 진행했다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에코 선언문’을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자원순환 실천을 홍보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매화초 이창현 교장은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주신 학부모회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이동 행정 복지센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아이들을 위해 에코 선언 및 재활용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행사를 준비하고 마무리한 매화초 학부모회 김미경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진행하였으며 아이들을 위해 나와 주신 학부모회, 수업시간에 진행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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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동 철쭉축제 한마당부슬부슬 비님과 바람이 함께 했던 주말 꽃비를 내려주던 벚꽃이 가고 새색시 수줍은 볼살을 닮은 철쭉들이 막 피기 시작한 상록구 이동 성호공원 내 철쭉동산(이동 619번지)에서 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항상 아껴주는 이동봉사회’가 준비한 철쭉 축제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본행사는 항상 아껴주는 이동봉사회 기금 마련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 안산서부새마을금고, 박진영병원 등에 후원과 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연), 이동주민자치회(회장 오필선) 이동 통장협의회(회장 황영원), 이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연수), 이동 방범대(회장 정현수)등 단체들의 도움으로 ‘이동으로 소풍 오세요’라는 부제목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풍물놀이로 흥을 돋우며 시작된 행사는 어린이 사생대회, 주민 노래자랑 풍물놀이 외 11팀에 공연, 먹거리 부스, 장터부스, 체험 부스 등이 준비되어 풍성한 먹거리와 즐거운 볼거리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공연 중간중간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눠 주었다, 이동 철쭉동산은 8천㎡ 규모로 조성된 철쭉단지로 해마다 4월 말이 되면 자산홍, 영산홍, 산철쭉 등 약 5만 그루의 철쭉이 피어 주민들에게 ‘봄의 정원’이라고 불리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항상 아껴주는 이동봉사회(이하 항,아,리) 김왕수 회장은 “회원들의 많은 도움으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500명 이상이 모인 행사라 사고가 생길까 걱정했는데 이동 통장협의회, 이동 방범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며, 도움을 준 최미연 동장님 및 주민자치회, 농수산물센터 김유수 대표, 조이기획 조이철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주말도 휴일도 없이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한 항. 아. 리 임원진과 회원분들 열정에 고마움을 전한다.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주민들의 얼굴을 보니 그동안에 고생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 오늘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정성은 이동 관내 취약계층들과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며, 일부는 내년에 있을 축제 때 사용하여 매년 발전하는 철쭉 축제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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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공원 명품 둘레길 편백나무 숲길조성상록구 이동에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구룡공원에 이른 아침부터 이동 주민들이 모였다. 마을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구룡공원에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편백나무’ 1,500그루를 심기 행사에 현옥순, 박태순 지역구 두 시의원과 이동주민자치회,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동통장협의회 그리고 ‘항상 아껴주는 이동봉사회’ 회원들과 동장님을 중심으로 이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었다. 구룡공원 둘레길 편백나무 심기를 구상하고 제안하여 이동주민사업으로 이끌어낸 박태순 시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현 도시민들은 미세먼지로 부터 건강위협을 심각하게 받고 있어서 주민들이 산책하는 도시공원 내 친환경 도시숲이 매우 중요하여 구룡공원 조성 시부터 편백나무 식재를 생각하였다고 한다. 이번 편백나무 심기 행사는 주민참여에 의한 심기행사로서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음으로서 둘레길 산책 시 내가 심었다는 자부심과 관심을 유발해 주민 이용도를 높이고 유지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착안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심기행사에 약 70여 명이 참여하여 참여도도 좋았을 뿐만 아니라 심는 내내 모두가 10년 후 50년 후엔 편백나무 향기가 가득한 구룡공원이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편백나무 심기는 오랜 준비기를 거쳐 2월 23일 식목하고 물 주기 등 뒤마무리까지 2월 29일 마무리하였다. 비와 눈이 내려 진흙이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열정 가득한 주민들로 인해 잘 가꾸어진 명품 구룡공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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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나눔 설 나눔설 연휴를 앞두고 2월 6일 오전 상록구 이동행정복지센터 뒤뜰에서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위원님들이 이동관내 취약계층 65가정에 24년 ‘설맞이 명절 나눔’ 행사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본 행사 꾸러미는 이동주민 나영석과 나영미헤어샵 두 분이 손수 만들어주신 수세미 100개와 지사협위원들이 일일이 엄선한 떡국떡, 모듬전, 만두, 사골국 등을 꾸러미로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설맞이 명절 나눔’ 행사는 2019년 이동지사협 설립이후 해마다 경기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전연수 민간위원장은 “매년 설이 되면 솔선수범하여 품목도 정하고 꾸러미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지사협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꾸러미를 받으신 모든 가정에 잠시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24년 청룡의 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으며 새로 부임한 공공위원장 최미연 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각 가정에 전달할 꾸러미를 만들고 가가호호 전달해준 지사협위원님들에 정성과 열정에 감사를 전합니다. 올 한해 이동주민들 모두 무탈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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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마을을 방문한 산타클로스한파로 올 동네가 꽁꽁 얼어버린 12월21일 저녁... 안산 상록구 이동에 산타클로스가 미리 찾아왔다.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어린들을 위한 ‘산타꾸러미’ 행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동관내 아이들 20명에게 치킨 및 문구류를 꾸러미로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였다. 본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과 안산 시립노인전문병원 도움으로 준비되었다.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5조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본 행사를 위해 구입한 산타복을 갈아 입고 아이들 집을 방문하였다. 산타꾸러미를 받은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했으며, 산타 분장을 한 위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사진도 찍었다. 본 행사를 준비한 지사협 전연수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산타꾸러미’ 행사이다. 아이들을 위해 문구류를 보내주신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 감사함을 전한다. 추운날씨에도 아이들이 집에 있는 저녁시간에 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한 지사협 위원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꾸러미를 받고 활짝 웃는 아이들의 웃음이 너무나 보기 좋아 뿌듯하다”고 전했으며 산타 복장을 하고 직접 아이들을 찾아간 장봉순 이동장은 “이동관내 모든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여 미안한 생각이 든다. 직접 찾아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하나도 힘들지 않고 보람되었다. 미래의 기둥인 어린이들이 내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를 바라며, 수고하신 지사협 위원님들께도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동에 위치한 안산 시립노인전문병원 이진호병원장은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을 드리고자 ‘산타꾸러미’ 행사에 동참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준비했는데, 모두들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다. 추운날 고생하신 지사협 위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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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서부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선조들이 해왔던 ‘좀도리운동’을 아시나요? 좀도리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끼니 마다 쌀 한 숟가락씩을 덜어 저축하는 절약운동을 말한다. 안산시 서부새마을금고에서 현대판 ‘좀도리운동’을 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눔을 하였다. 23년을 마무리 하면서 10월 초부터 안산시 서부새마을금고 이사 및 직원들이 모아온 쌀로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라는 의미로 안산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서부새마을금고에 고마운 정성 쌀 30포대를 지원 받은 상록구 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항상아껴주는이동봉사회’ 회원들이 이동 관내 30가구 홀몸, 한 부모, 다문화등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였다. 안산시 서부새마을금고 김기명 이사장은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좀도리운동’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이사님들과 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쌀을 전달받은 분들과 전달해주신 봉사단체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라고 했으며 항상아껴주는이동봉사회 김왕수회장은 “23년 한해를 보내면서 가장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이동관내 30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씨 가가호호 전달해주신 항상아껴주는이동봉사회 회원분들께 고마움 전하며, 23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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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 어울림 송년회겨울비가 내렸던 지난 14일 금요일 한양대게스트하우스 루비홀에서 안산시 이동의 직능단체 및 주민이 참여하여 ‘제1회 이동네 어울림 송년회’가 열렸다. 이번 송년회는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이동 주민자치회가 장려상을 수상하여 받은 우수사업비로 추진되었다. 이동주민자치회 및 모든 직능단체, 이동행정복지센터, 이동행복마을지킴이, 자원순환천사들, 자원봉사자들까지 150여명이 서로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였다. 글쓴이도 마을을 위해 봉사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처음으로 이루어진 동 전체 송년회인지라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참석자 모두 마을 일에 열정적인 분들이라 그런지 송년회 자리에서도 흥겹게 어울리고 서로 수고했다고 격려하였다. 송년회 시작 전 이제 단체장의 직을 내려놓을 주민자치회 제1기 박미화 회장과 체육회 임성빈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마을을 위해 봉사한 두 분께 감사의 박수를 전했다. 각 단체마다 저마다 노래 솜씨도 뽐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무대는 함성을 부르는 아주 신나는 무대였다. 장기자랑 1등은 ‘행복마을지킴이’가 2등은 ‘주민자치회’, 아차상은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상하였다. 본 행사를 준비한 장봉순 이동장은 “올 1월 부임해 온 이동은 타동과 다르게 모든 단체들이 끈끈한 정으로 어우러져 한 가족 같은 마을이다. 편을 가르지 않고 마을을 위한 일이라면 서슴없이 앞장서는 직능단체들을 보며 든든한 맘도 있지만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2023년 한해 수고 많이 하신 직능단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하였다. 함께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 박미화 회장은 “본 행사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걱정도 했지만 모두 모이니 더욱 풍성한 송년회가 되었다. 모두가 즐거운 자리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장기자랑을 연습했으며, 또 오랜만에 뵙는 얼굴들과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 격려하니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송년회였다. 매년 함께 하는 송년회가 되길 바라며. 2023년도 기꺼이 수고해주신 직능단체 및 봉사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2024년 갑진년에도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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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 어울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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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초 ‘물풍선데이’지난 7월11일 낮 12시 상록구 이동 매화초등학교에서는 신나는 ‘물풍선데이’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매화초등학교 학부모회가 7월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하고자 준비한 행사로 점심시간에 물풍선을 던지는 이벤트를 열었다. 물풍선 데이에 필요한 소품은 학부모들이 3일 동안 직접 만들어 행사를 진행하였다. 매화초 임계남 교장은 “아이들과 함께 물풍선을 던지니 동심으로 돌아간 듯 너무 즐거웠고, 비가 내려 아이들과 우산도 함께 쓰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너무나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고서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좋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했다. 매화초 김미경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겁고, 여름을 건강하고 신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큰일 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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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주민들 꽃길 걷고 대박 나세요~안산시 상록구 ‘이동 자원사랑 동아리’ 회원들이 이동주민자치회 위원 및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들과 함께 성호공원 내 철쭉동산 옆 ‘대박 터널’에 인동초와 박을 식재 하였다. 이동 자원사랑 동아리는 주민들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가로수 아래 꽃밭을 가꾸며 마을의 자원을 보살피는 단체이다. 이날은 5월 중순 대박 터널에 심은 인동초와 박 등을 추가 심었으며 방부목 울타리에 오일 스탠을 바르는 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동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잡초제거 및 물주기로 알차게 대박 터널을 조성할 수 있었다. 주민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이동행정복지센터 마을 일이라면 솔선수범하는 이동주민자치회 든든한 지원군 행복마을 관리소 마을의 자연자원을 보살피는 이동 자원사랑 동아리 이들이 뭉치니 이동의 여름은 조롱박, 큰박, 수세미 등과 분홍인동 꽃향기에 취할 것만 같다. 이동주민자치회 박미화 회장은 “더운 날씨인데도 잡초제거와 꽃 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님과 이동 자원사랑 동아리 회원님,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 행정복지센터 장봉순 동장님과 변희주 계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주민들이 인동초 꽃과 조롱박을 보면서 가족 및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 꿈을 키우는 곳이 되도록 열심히 잘 가꾸겠다.”라고 했으며 이동행정복지센터 장봉순 동장은 “6월 10일 주민총회 준비로 바쁜 중에도 대박 터널 가꾸는 일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 주민들의 휴식처인 공원을 가꾸는데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할 것이며, 이동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여름 녹음과 함께 조롱조롱 열릴 박과 붉은빛을 뽐낼 인동초를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되는 이동이다. 또한, 마을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자원사랑 동아리 회원들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