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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9지역 사자상 이전 제막식 열어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9지역(부총재 박진환)이 라이온스 사자상 이전 제막식을 열고 장애인 활동지원을 위한 차량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9지역은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후원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환경개선·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라이온스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협회는 수인산업도로변에 설치돼 있던 라이온스 사자상을 안산시민과 함께 봉사한다는 마음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상록구 성포동 소재 김홍도미술관 앞 녹지대로 이전 설치했다. 라이온스 사자상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이념 구현을 위한 상징물이다.또한, 이날 장애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함께꿈꾸는세상(회장 문순덕)에 차량 1대를 전달했다. 박진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9지역 부총재는 “라이온스 사자상을 이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안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협회의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봉사 실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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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발전 아이디어 여기로”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 등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3년 안산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공모분야는 ▲시민복지 ▲일상·안전 ▲취업·일자리 ▲산업·기업 등 민생규제와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저해하는 걸림돌 규제 등이다. 단순 민원이나 진정, 다른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안산시민, 관내 소재 기업·기관·단체에 소속됐거나, 안산시 소속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달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hjahn12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효과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사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시민과 공무원으로 구분해 시상하며, 일반시민 부문 4개작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각 10만원), 공무원 부문 17개작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4명(각 10만원) ▲노력상 10명(각 5만원)을 각각 선정한다.수상작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자치법규 개정 및 중앙부처 개선과제로 제출해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선희 기획예산과장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시민·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숨어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적극행정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과제를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청 기획예산과에 전화(031-481-20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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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잼버리 대원 지원 총력… 문화 예술의 도시 매력 알린다안산시(시장 이민근)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인 새만금을 떠나 안산을 찾는 아시아 지역 참가자 300여 명을 지역 내 숙소에 수용하고 총력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는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꾸리고 상호문화도시인 안산의 매력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날 오전 안산시청에서 이민근 시장 주재로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스카우트 대원들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안산을 찾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관내 대학 기숙사와 공공기관 연수원 등을 참가자들의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학과 공공기관의 협조를 통해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폭염 속 대원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보건소와 연계해 의료진 및 의료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에서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기간 중 한국과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마련하고 있다.문화 예술의 도시 안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과 전시, 음악회 등 안산의 특색이 담긴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산업역사박물관과 성호박물관을 비롯해 최용신기념관, 김홍도미술관 등 지역 내 문화시설도 적극 활용해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올림픽인 잼버리가 세계적인 대회인 만큼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안산에서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태풍과 온열질환 등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 스카우트 대원들이 퇴소하는 시간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체류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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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88로봇데이 개막식 참석사진1 설명: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8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2023년 88로봇데이’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2 설명: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8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2023년 88로봇데이’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이날 송바우나 의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8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2023년 88로봇데이’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안산이 유기적인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첨단로봇 분야를 이끌기를 기원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능형로봇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로봇 체험의 장이 될 88로봇데이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안산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대학들의 노력이 작년에 이어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안산시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로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해 온 지역이고 현재는 산업현장의 혁신을 이루고 새로운 첨단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로봇시티 안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 네트워크 등 우수한 연구 인프라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안산에서 첨단로봇의 개발과 실용화를 선도하는 ‘21세기형 산업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능형로봇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자 오는 11일까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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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민원 현장 친절공무원 5명 선정해 표창 수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친절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시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친절공무원을 상·하반기별로 선발하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호수동 진영선(행정6급) ▲대부동 이은별(사회복지8급) ▲이동 김선우(사회복지8급) ▲토지정보과 민현진(시설9급) ▲선부3동 이유능(사회복지9급) 주무관이다.이들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과 콜센터, 민원인들의 전화 및 서신, 민원접점부서 점검 평가단 등 시민 추천을 받아 평가표에 의한 심사 후 선정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안산화폐 다온상품권, 0.3점의 인사 가점이 주어진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친절공무원들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이 편안한 민원서비스 제공방안과 대민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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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해양레저분야 청년 인력 양성 선두에 선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미래형 해양레저분야의 청년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레저스포츠케어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와 협력과제 수립 및 이행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레저분야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연계 ▲공동사업·연구추진 및 관련 정보교류 ▲특화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 ▲각 기관의 이미지 제고 및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지원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양레저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해양수산부에서도 해양 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양레저 관광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안산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해양레저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계형 정책 추진, 현장·실무 중심형 교육과정 개발 등으로 청년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와 연계된 지역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레저스포츠케어과를 둔 안산대학교는 관련 산업의 성장과 백세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운동 관리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학습해 성인질환의 예방은 물론, 재활운동, 레저와 스포츠 종목 지도 등의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으로 관련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안산시가 서해안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성공적인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안산대학교와 함께 상호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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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폭우로 인한 하수 역류 피해방지에 총력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역류 피해방지를 위해 빗물받이 협잡물을 제거하는 등 사전 피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안산시는 지난 3월부터 ▲우수박스 450㎥ 준설 및 보수 ▲하수관로 35Km 고압제트 준설 ▲하수맨홀 600개소를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하수도시설 정비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하수과 전 직원이 6개조로 편성해 담당 구역별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집중호우기간에는 비상근무조를 편성, 하수시설 긴급복구를 실시해 시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침수 취약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 21개소에 하수맨홀 추락방지 시설을 시범 설치해 인명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상업지역, 다중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빗물받이에 쌓인 협잡물을 제거해 불어난 노면의 물로 인한 교통사고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관내 침수 취약지역은 선제 대응반을 운영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돌발적인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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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 안산 청문당에서 현정승집도 재현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5일 부곡동에 위치한 청문당에서 단원 김홍도의 스승인 표암 강세황 선생의 ‘현정승집도’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현정승집도는 1747년 복날을 맞아 표암 강세황 선생이 유경종, 박도맹 등 모두 11명의 선비들과 모여 청문당 대청마루에서 시를 짓고 거문고를 연주하는 등 당시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그림의 배경이 된 청문당은 조선시대 중기의 사대부 가옥으로 만권이나 되는 서적이 보관되어 있어 조선후기의 학문과 예술발전에 큰 기여를 한 안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가옥으로, 현재는 경기도 문화재 94호로 지정돼 있다.표암 강세황의 기록, 그림 설명 등과 함께 이날의 상황을 재현하고 ▲전통문화예술 공연 ▲복더위를 달랠 식문화체험 ▲전통공예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시간의 길을 건너 당대 안산 선비들의 생활모습을 엿보고, 청문당의 정취를 느끼면서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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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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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NH농협안산시지부로부터 삼계탕 420세트 기탁 받아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NH농협 안산시지부로부터 삼계탕 420세트(84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4일 밝혔다.(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기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안산시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노세현 경기지역본부 위원장, 강정미 NH농협안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옥래 본부장은 ”초복을 앞둔 본격적 무더위에 취약계층 가정이 지치지 않도록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민근 시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가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