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설명: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Green & Clean 21’이 지난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가졌다.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Green & Clean 21’이 29일 제4차 회의를 열어 과제 수행을 위해 추진 중인 관련 연구용역의 진척 상황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연구단체 소속 강광주 윤석진 이진분 윤태천 현옥순 의원과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및 안산환경재단,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4월부터 외부 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예방접종자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예방접종을 받은 시민에게 예방접종자임을 알리는 배지를 배부한다고 29일 밝혔다.전날부터 배부된 예방접종 배지는 백신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본격 시행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 식별방안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신분증 지참 후 수령할 수 있다.다만 예방접종 배지는 미접종자에 대한 참여 독려와 접종자에게는 예우 및 격려 차원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백신접종 증빙 목적으로는 사용할 ...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 4단계로 간소화, 개인활동에 대한 관리강화, 다중이용시설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관리 강화, 위험도가 높은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방역수칙 위반으로 확진된 경우 생활지원금 지원 배제․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등 개인․시설의 방역관리 책임성 부여 및 이행수단 확보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했다.7월 1~14일 이행기간 적용 시 주요방역지침은 7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동거가족, 예방접종 완료자 등 일부 예외를 적용), 집회 50인 이상 금지다.주요시설별 방역수칙으로는 영화관, PC방, 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수소시범도시 컨설팅 지원단 자문회의’를 갖고 주요 사안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1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열린 자문회의는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주최로 열렸으며, KAIA 컨설팅 지원단 자문위원, 국토교통부·한국가스안전공사·안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자문회의는 KAIA 수소시범도시추진단이 건설과 교통, 에너지, 안전 등 전문가로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해 수소도시 설계, 시공 운영 및 설비 입지와 배치조건 결정 등 수소도시 사업...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성과감사를 통해 전국 최초로 ‘안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하기로 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성을 한층 더 높여나간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올 2~3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18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점검을 벌인 결과, 관련 규정 미비로 어린이 보호구역마다 일관성 없이 시설물이 설치되고 있는 점을 파악하고 이 같은 지침을 마련키로 했다.전날 시는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성과 감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방안...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이달 28일부터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4만9천600명을 대상으로 무상교통을 시행한다.시는 22일 단원구 안산광장에서 어르신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어르신 무상교통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안산시의장, 민병종 대한노인회 안산단원지회장,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안산시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은 ‘G-PASS(안산 어르신 무상교통)카드’ 한 장으로 관내 시내버스 및 수도권 전철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주관 드론 실증사업인 ‘반월국가산업단지 드론 연계 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경기도 주관 실증사업을 시행하는 도내 4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드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시가 추진하는 과제는 드론 비행을 통해 산업단지 내 실시간 모니터링, 위험시설 점검, 대기측정 등이 가능한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다.시는 과제 수행을 위해 드론 운용과 관련한 통신 기술부문에 ㈜SK...
윤화섭 안산시장은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사무실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소통하며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이뤄진 만남에는 김종기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가족과 안산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2021년 지식향연 아카데미’ 강연자로 초청된 고민정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했다.시는 유가족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유가족과 소통하는 한편,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노력하고 있다.이날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한 생명안전공원 ...
윤화섭 안산시장은 21일 김철민·고영인·김남국·전해철(보좌관 대리참석) 등 안산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들은 우선 지난 1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안산 연장 운행을 사업 제안서에 포함하지 않음에 따라 이를 위한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했다.윤 시장은 또한 세월호 참사의 의미와 교훈을 잊지 않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매년 4월16일을 ‘4.16세...
지방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GTX-C 노선을 안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안산시민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안산시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https://www2.ansan.go.kr/vote/)’을 통해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체 응답자 835명 가운데 87.7%(732명)가 이렇게 답했다고 17일 밝혔다.설문 결과를 보면 GTX-C노선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절대 다수를 차지했고, 이 사업에 관심이 없다는 의견이 9.9%(83명), 유치 반대 1.6%(13명)였다.GTX-C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