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심상권에 유니버설디자인 공모 선정… 도비1.5억 원 확보
안산시(시장이민근)는경기도주관‘2024년교통약자를위한유니버설디자인사업’공모에최종선정돼도비1억5천만원을확보했다고6일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사업이란나이,성별,장애의유무등과상관없이모두가차별없이생활할수있는환경조성을목적으로추진하는사업으로,지난달24일서류심사와발표등종합평가절차를거쳐경기도31개시·군중5개시·군이선정됐다.안산시사업대상지인중앙동중심상가(고잔동539번지일원)는불법구조물과좁은골목,파손·함몰된도로등으로보행안전이취약해가로환경개선이시급한곳이었다.시는총사업비5억원(도1억5천,시3억5천)을투입해폭이좁아교행이어려운골목길은구조물원상복구를통해통행로를...
- 데일리뉴스 플러스
- 2023-09-07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