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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만24세 청년이라면 3분기 기본소득 신청 하세요”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3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 위해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1998년 7월 2일생부터 1999년 7월 1일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apply.jobaba.net)를 통해 하면 되고, 신청 시 휴대폰 본인 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기존 수령자 가운데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재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분기별 25만원(최대 4분기, 100만원 지원)을 안산화폐 다온카드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안산시 청년정책관(031-369-1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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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만 24세 청년이라면 1분기 청년 기본소득 접수하세요”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31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을(최대 4분기 지원) 안산화폐 다온카드로 지급한다.이번 1분기 지급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월 2일생부터 1999년 1월 1일생이며,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apply.jobaba.net)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수령자 가운데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재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www.an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 안산시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031-481-3093, 031-369-16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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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1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이번 1분기 지급대상은 1997년 1월2일생부터 1998년 1월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사이트 ‘잡아바(http://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1994년 1월2일부터 1997년 1월1일 사이에 태어난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예외적으로 소급신청도 가능하다.시는 심사·선정절차를 거쳐 다음달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수령자(2021년 2~4분기 신청자·1997.1.2~1997.10.1 출생자)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또는 민원콜센터 및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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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사진설명: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2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박은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시 집행부·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1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통해 임시회 부의 안건들을 심사했으며, 이날 최종적으로 의결 절차를 밟았다. 의결된 안건들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먼저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가 심사한 ‘안산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안산시 안산학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다만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당초 기획행정위원회가 수정안으로 가결했으나, 이날 본회의에서 구체적 실행 방안의 미흡 등이 지적돼 투표 끝에 부결로 처리됐다. 이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의 ‘안산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고, ‘안산시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각각 원안 및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의 경우는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공동으로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마지막으로 김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비움예술창작소 민간 위탁 문제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으로, 이날 본회의에 바로 상정돼 역시 원안 가결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만 앞둔 시점인 만큼 시 집행부는 연초 계획했던 각종 사업의 최종 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제27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안건 심의 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수정안가결 ◽기획행정위원회 안산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안산학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정안가결 안산시 청년몰 등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보류 안산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결 안산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결(부대의견) 안산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가결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사무의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청소년통행금지구역·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청 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상록구청 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 원안가결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결 ◽문화복지위원회 안산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안: 수정안가결 안산시 동주염전 체험장 운영 조례안: 수정안가결 안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종목(역도) 창단 동의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 2021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수정안가결(부대의견)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보고청취 ◽도시환경위원회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도로굴착ㆍ복구관리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가결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 원안가결(부대의견)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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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1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이달 15~30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으로 안산시는 관내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 올 2분기 지급대상은 1996년 4월2일생부터 1997년 4월1일생이며,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사이트 ‘잡아바(http://apply.jobaba.net)’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다음달 20일부터 지급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해 조기 지급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분기별 대상자 중 일괄지급 신청자에 한해 올해 지급분을 한 번에 지급한다. 또한 기존 수령자(2020년 3분기~2021년 1분기 신청자/1996.4.2~1997.1.1) 가운데 자동신청을 사전에 동의한 청년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급시기를 좀 더 앞당기고 일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민원콜센터(1666-1234) 및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팀(031-481-3093, 031-369-16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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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화폐 다온카드, 20만원 쓰면 추가로 ‘5만원 혜택’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화폐 다온카드를 20만 원 이상 쓰면 기존에 주던 10% 인센티브에 추가로 3만 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부터 시작된 추가 혜택은 경기도가 지역화폐 소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예산 1천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만 추진하는 한시적 사업이다.충전과는 별개로 이날부터 20만 원을 쓰게 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소비지원금 3만 원은 즉시 지급이 아닌, 10월26일, 11월26일에 각각 지급된다.또한 1개의 카드로 20만 원을 써야 소비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 명의의 타 지역화폐 결제액과도 합산되지 않으며, 카드 2개 이상을 각각 20만원씩 사용해도 단 한 번만 지급받는다.또한 기존에 충전된 다온카드의 잔액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청소년 교통비 환급금 등의 지급형 화폐는 결제액으로 인정받을 수 없으며 타 시군의 지역화폐 결제액과는 합산되지 않는다. 지급 받은 뒤에는 받은 날로부터 한 달 내로 사용해야하며, 미 사용시 회수된다.한편, 다온카드는 오프라인 판매처(농협중앙회 은행)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유흥업소나 대규모 점포, 관외 사업자의 직영점 등을 제외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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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화폐 ‘다온’ 최단기간 300억 원 판매 돌파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안산화폐 다온의 올해 판매액이 판매 100일 만에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다온은 지난 9일을 기준으로 지류식은 122억 원, 카드식은 청년기본소득과 산후조리비 등 정책발행분을 포함, 180억 원을 판매해 모두 302억 원이 팔린 것으로 기록됐다.이 같은 수치는 발행 첫 해인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3배 가까이 빠른 것으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가 시민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안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시는 설명했다.이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오는 7월까지 연장 운영하며, 발행액은 당초 3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시는 다온 판매량 확대를 위해 시 홈페이지(www.ansan.go.kr)에 가맹점 지도 등 다온 메뉴를 전문 마케터를 활용해 운영하는 등 카드식 가맹점 3만7천900개소·지류식 1만3천673개소를 확보하고 이용자들이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골목에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지역사회에 형성되면서 다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다온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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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분기 청년기본소득 5월에 조기 지급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7월에서 다음 달로 두 달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2분기 지급대상은 1995년 4월2일부터 1996년 4월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청년이다.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 ‘잡아바(http://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와 선정을 거쳐 다음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기존 수령자(1995년 4월2일~1996년 1월1일 사이 출생)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 한 자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잡아바’ 사이트에서 정보가 연계 처리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수정하면 된다.2분기 신규대상자(1996년 1월2일~1996년 4월1일 사이 출생) 또는 자동신청 미신청자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청년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의 조기 지급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청년층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급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를 참조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안산시청 기획예산과(031-481-3093)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급받은 안산화폐 다온은 안산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의 사용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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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5개 공약 확정민선7기 경기도가 16일 이재명 도지사 취임 200일을 맞아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한 365개 공약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6월부터 민선7기 새로운경기위원회(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14개 분과ㆍ특별위원회의 토론, 현장방문, 업무담당자 간담회와 실․국 토론회, 도민으로 구성된 주민배심원단의 심사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는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평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자치·분권·평화)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경기도(복지) ▲혁신경제가 넘치는 공정한 경기도(경제) ▲깨끗한 환경, 편리한 교통, 살고 싶은 경기도(환경·교통·주거)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안전·교육·문화체육) 등 분야별 5대 목표 아래 16개 전략 182개 정책과제 365개 실천과제를 민선7기 공약으로 확정했다. 도는 공약 실천을 위해 국비 52조 6,057억 원과 도비 4조 826억 원을 포함해 총 83조 1,328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경기도는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와 시·군간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신규 공약사업 중 청년기본소득과 산후조리비 사업은 시․군 의견을 적극 수용해 도비 보조률을 기존 60%에서 70%로 높이는 등 시․군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했다. 민선7기 5대 목표별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첫째,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는 자치분권과 직접민주주의 실현, 공정․투명․정의로운 도정 실현, 평화와 번영의 심장 경기도를 3대 전략으로 79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도민 청원․발안제 시행을 비롯해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체납실태조사 실시 ▲생애 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통일경제특구 조성 등이 주요내용이다. 소요 예산은 2조 468억 원이다. 두 번째,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도’ 실현을 위해 기본소득․3대 기본복지 실현, 보육․돌봄․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경기도 등 3대 전략에 47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산후조리비 지원 ▲무상교복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확대 시행 ▲기본소득위원회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 등을 담았다. 소요예산은 2조 258억 원이다. 세 번째, ‘혁신이 넘치는 공정한 경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는 사람중심의 경제, 소상공인이 활력있는 경기도, 혁신경제·좋은 일자리 창출, 농촌과 공유경제가 공존하는 경기도 등 3대 전략에 70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7조6,157억 원을 들여 ▲지역화폐 확대 ▲경기상권진흥원설립 등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확대 ▲판교 등 테크노밸리 성공 확산 ▲공유·사회적경제 활성화 ▲농촌자원 융복합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네 번째, ‘깨끗한 환경, 편리한 교통, 살고 싶은 경기도’ 실현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한 교통,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 맑은 공기 맑은 물 깨끗한 환경 등 3대 전략에 103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통공사 설립 ▲새경기 준공영제 도입 ▲쇠퇴지역 도시재생 지원 ▲중앙․광역시도 미세먼지정책협의체 운영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개정 ▲경기동북부 규제개선 합리화 사업 등이다. 소요예산은 69조7,166억 원이다. 다섯째,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경기도, 학교 안팎에서의 안심교육 실현,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누리는 경기도,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경기도 등 4대 전략에 66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이 분야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설립 운영 ▲먹거리 등 소비자안전 강화 ▲학교 안팎의 청소년 교육 지원 ▲예술인 권익보호ㆍ창작지원 ▲반려동물 등 동물복지 체계 정비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 소요예산은 1조7,279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