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사업에 대한 희망자를 접수 받는다고 4일 밝혔다.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사업은 전담요원 4명(2인1조 2개조)이 공공화장실과 개방화장실에 대해 주기적 단속과 점검을 펼치는 것으로, 여성 1인가구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홀로 사는 여성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여성으로 구성된 점검팀이 집을 방문해 집 내부는 물론, 현관문 근처 등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또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음식점 및 카페 등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지 물품이 큰 효과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시는 올 들어 음식점 1천250개소에 음식 덜어먹기 접시(나눔 접시)를 각각 12개씩 모두 1만5천개를 지원해 안전한 외식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앞서 지난해에는 음식점·카페 991개소에 테이블칸막이를 2개씩 모두 1천982개 지원했으며, 2천121개소에는 젓가락 10벌씩 모두 2만1천210벌 등을 지급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 같은 시의 지원에 대한 시민의 반응은 긍...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어린이집 464개소 보육교직원 4천500여명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수검사를 통해 모두 4건의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전수검사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전날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무증상 확진사례 4건을 조기에 발견해 어린이집 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시는 보육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임시선별진료소 4개소에서 교대로 검사를 실시했다.한 보육교직원은 “선제적으로 전수검사 결과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공지하며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해 경기도 최초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해 추진한 ‘안전단말기 무료 보급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안전단말기 40대를 무료로 보급한 데 이어 올해도 30대를 추가 보급한다.손목시계 형태의 안전단말기는 발달장애인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으며, 기기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동경로를 기록해 보호자와 관제센터에 주기적으로 보내는 기능을 한다.이를 통해 시 통합관제센터는 발달장애인이 평소 생활권을 이탈하거나 실종될 경우 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성 1인 가구, 아동·청소년 시설 등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안심벨’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범죄예방 안심벨 지원 사업은 시와 경기도, 경찰서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설치된 안심벨을 누르면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이 즉시 출동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apply.ggsafetybell.com)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3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신청 가...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25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새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박은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1차 본회의를 열어 268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2021년도 시정보고 등을 청취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심의 안건은 의사일정 안건과 상임위원회 보류 안건 포함해 총 25건이다. 회의록 서명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4일 위급상황 시 누르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안심벨’을 단원구 와동 방죽말경로당에 1호로 설치했다.윤화섭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설치된 안심벨의 정상작동 여부를 시험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윤 시장이 안심벨을 누르는 즉시 경찰에 신고가 이뤄졌고 단 3분 만에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윤 시장은 이어 인근 어린이 가정, 노인 가정, 여성 1인 점포 등 4곳을 잇따라 방문해 모두 5개의 안심벨을 직접 설치했다.경기도와 경...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기환)가 비회기 중에도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챙기기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여 주목된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구마교회 아동 성 착취 사건과 코로나19 관련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 대응 실태 등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곧바로 원고잔공원과 성포예술광장으로 이동해 안심비상벨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지역사회에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들 사안에 대해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장시간 협의를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 ‘노인케어 안심주택’ 입주자를 이달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노인케어 안심주택은 어르신이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모집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5가구를 모집한다.세부적인 입주 조건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자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의료기관 장·단기 퇴원(예정) 어르신 ▲요양원, 노인시설 등 입소자 중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선제적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아동의 건강과 안전한 보육환경 확보에 효과를 내고 있다.시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현재까지 무증상 확진 사례가 2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2월21일부터 시행된 선제적 검사는 관내 어린이집 463개소 종사자 4천500여명과 유치원 89개소 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2주마다 1회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무증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