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침해 위법행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을 올해부터 신설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각 부서에서 맡고 있는 ▲식품·공중위생 ▲원산지 ▲환경·안전 ▲청소년 관련 등 6대 분야 민생침해 위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부터 단속 지원, 사건처리까지 담당한다.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 소속인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은 2개 팀(1개 팀당 3명)으로 구성돼 활동에 나선다.구체적인 담당 분야는 ▲조리·음식 등 식품위생법 위반 ▲농축수산물·원산지 거짓표시 ▲미세먼지 발생·폐기물재...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상서로운 흰 소처럼 행운과 행복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1. 안산은 길이다! 희망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도시 ‘안산’ 안산, 그 길은 한국의 골드러시를 이끌어온 반월공단에서 시작됩니다. 반월공단은 전국 팔도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외국인 시민에게 미래를 향해 열린 길이었습니다. 충청에서, 호남에서, 강원도에서, 영남에서 찾아온 안산은 말 그대로 ‘살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고, 반월을 오...
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실현을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이어간다.시는 내년 주요정책 사업을 ‘안심(安心)’, ‘생동(生動)’, ‘소통(疏通)’ 등 3대 가치를 바탕으로 한 6대 분야로 추진한다.6대 분야는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생명·안전 ▲즐거움과 설렘의 문화·체육·관광 ▲자연과 함께 숨쉬는 친환경 청정(안산형 그린뉴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경제 ▲다양성이 공존하는 참여·소통 ▲공간과 마음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 도시를 위한 목표로 마련됐다.시는 확산세가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육시설 종사자 5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 보육시설은 어린이집 463개소(4천500여 명), 유치원 89개소(700여 명) 등이며, 이달 21일부터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격주 1회 주기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이는 유증상 상태로 선별검사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는 구조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무증상 확진자 등의 감염원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마련됐다.아울러 최근 어린이집, 유치...
윤화섭 안산시장은 17일 조두순 출소 이후 불안에 떨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시 대책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만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로만 최소화해 모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민들은 지난 12일 조두순 출소 이후 극심한 불안감과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날 간담회를 통해 시가 추진 중인 대책을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지난 12~16일 시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1천55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중앙정부 및 국회에 요청한 이른바 ‘조두순 격리법’인 ‘보호수용법’ 제정 필요성에 안산시민 절대 다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법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에 앞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친인권적’인 보안처분제도로, 부정적인 견해는 일부에 그쳤다.안산시는 조두순 출소를 앞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SNS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고 17일 밝혔다.전체 응답 시민 1천245명 가운데 1천63명(85.4%)은 보호수용법에 관한 견해를 묻는 질의에 ‘제2의 조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거주지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튜버의 무분별한 방송으로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튜브에 ‘조두순 거주지 관련 영상물’에 대한 삭제 및 실시간 방송 송출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전날 오후 유튜브 측에 ‘조두순 거주지 영상 관련 안산시의 요청’ 이라는 공문을 보내 ▲조두순 근황 ▲조두순 집 주변 상황 ▲조두순 응징 등 영상물에 대한 삭제 및 관련 여상물의 송출 금지를 요청했다.지난 12일 조두순 출소 이후 거주지 주변에 언론사 취재진과 유튜버가 몰렸고, 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9일 경기도·안산단원경찰서와 함께 조두순 거주 예정지 인근 등 범죄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3천 가구에 대해 위급상황 시 누르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안심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시청에서 이날 열린 ‘범죄 취약가구 안심벨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태수 안산단원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안심벨은 최근 급증한 1인 가구(점포) 및 여성, 노인 등 범죄취약 가구의 범죄 예방을 위해 경기도와 ...
윤화섭 안산시장은 제267회 안산시의회 제2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 모두의 삶이 빛나는 안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한 2021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전날 정례회에서 전례가 없던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새로운 변화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극복을 하자’라는 의미의 ‘부위정경(扶危定傾)’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위기일수록 더욱 단결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산시는 올해 ▲K-방역의 모범, 안산형 방역 ▲내·외국민 모두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유럽평의회 ‘상호문화...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제2의 조두순’을 막기 위한 실효적인 대책으로 중앙정부 및 국회에 적극적으로 요청해 왔던 보호수용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9월부터 안산시민을 대표해 법무부, 청와대 국민청원, 국회 등에 보호수용법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해 왔던 윤화섭 시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윤화섭 시장은 26일 “중앙당정협의회에서 보호수용법을 대체하는 보안처분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안산시민의 뜻이 국민 모두에게 전달된 결과”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형기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