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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한샘, 주거환경개선사업 가구 후원 맞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샘의 후원으로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가구기업인 ㈜한샘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15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및 한부모·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구지원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5가구를 대상으로 4천만 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받았다. 시는 지난 19일 ㈜한샘으로부터 드림스타트 2가정에 첫 번째 가구 후원을 받았다. 또 가구 지원이 필요한 2~3가구를 매달 선정해 ㈜한샘 임직원과 함께 가구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조손가정, 아동보호시설 퇴소 가정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의 학령기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해 가구당 4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자재로 만든 책상, 의자, 침대, 장롱 등 홈인테리어 가구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하는 아동이 가족 해체 등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아동이 성장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가정과 아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샘 기업의 가구지원 사업은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아동복지사업으로 높이 평가한다”며 “취약한 환경에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산시에서도 내실 있는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다각적인 후원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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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 위기가정 아동 후원 사업 뜻 모아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여학생용품 키트 30개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는 1991년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단체로 국내의 복지사업 및 사회교육사업, 국제구호개발, 해외 자원봉사, 대북지원 및 인도적 지원사업 등 해외 38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날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경숙 안산시 여성가족과장, 방성철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 총괄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생계·의료·주거 등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을 돕는 일에 기관 간 한 뜻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방성철 총괄팀장은 “위기가정 재정 지원사업과 더불어 아동심리치료, 아동권리보호사업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한 적극적인 사례관리대상자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아동후원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이달 중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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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희망과 꿈 담는‘책가방 지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예비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책가방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책가방 지원 사업은 복지사업 기관 및 교회단체 등 지역사회 자원 발굴을 통해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가정환경이 특히 취약한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28일까지 안산동산교회·그린시티교회에서 후원한 책가방 세트(신발주머니 포함) 15개와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으로부터 마련한 22개 등 모두 380만원 상당의 총 37개의 책가방 세트를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들의 학습에 필요한 입학준비 학용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들이 첫 학교생활에서 자신감을 갖고 미래의 희망과 꿈을 담을 수 있도록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해당 가정을 방문, 정서적 지원 상담과 함께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책가방을 멘 아동을 지켜본 한 부모는 “아들이 새 책가방을 메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용기가 생긴다”며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세심하게 응원하고 도와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위한 각종 후원사업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