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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백운동 버스노선 개편 문제 해결에 ‘총력’안산 백운동 버스노선 변경에 따라 기존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도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1년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는 그동안 아파트 인근 버스정류장에 시내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2동)은 관련 부서에 버스노선 변경을 요청하였으며, 지난 11일 대중교통과, 단원경찰서와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18155 시외버스 정류장에 12개의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됐다. 이진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18155 정류장에 시외버스 700번, 700-1번, 시내버스 11번, 22번, 23번, 30번, 30-2번, 52번, 55번, 76번, 99번, 101번, 350번, 501B번이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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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새마을회, 25개동 경로당 및 장애인단체 물품 기부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18일 시 25개 동 경로당과 관내 장애인단체 1개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해 12월 13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경기도새마을지도자대회의 ‘새마을 온도는 1000도’ 캠페인을 통해 31개 시군에서 걷힌 기부 물품을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단체에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한 해의 시작을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베푸는 안산시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김장 나눔, 농산물 꾸러미 나눔 등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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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8회 임시회서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심의사진 설명: 안산시의회가 오는 22일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심의한다. 사진은 조례안 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의 모습. 왼쪽부터 박은정 김유숙 김진숙 이지화 김재국 이진분 현옥순 최찬규 황은화 선현우 박은경 한명훈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가 22일 개회하는 제288회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을 심의하면서 조례를 통한 행정 각 부문의 입법적 보완을 추진한다. 시의회는 최근 제287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 의사일정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발의에 나선 의원은 박은정 김유숙 김진숙 이지화 김재국 이진분 현옥순 최찬규 황은화 선현우 박은경 한명훈 의원 등 12명이다. 이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박은정 의원의 ‘안산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김유숙 의원의 ‘안산시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 김진숙 의원의 ‘안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지화 의원의 ‘안산사랑 운동 실천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안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이 이번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처리된다. 이 조례안들은 각각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 규정과 ▲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의 고용에 있어 각종 차별행위를 금지하는 데 필요한 사항 규정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 등에 따른 개정사항 정비 ▲해당 단체가 해산됨에 따른 조례 폐지 ▲시 발주 시설공사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인 하자 검사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골자다. 문화복지위원회가 심사하는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이진분 의원의 ‘안산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현옥순 의원의 ‘안산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최찬규 의원의 ‘안산시 공공심야약국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황은화 의원의 ‘안산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난 회기에 보류됐던 김재국 의원의 ‘안산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건이다. 이 조례안들은 차례대로 ▲공설장사시설 중 봉안시설의 사용기간 단축과 ▲한국수화언어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 공공심야약국의 지정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고려인 주민을 포함한 모든 재외동포 주민의 정착지원 근거 ▲걷기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아울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의원 발의 조례안은 선현우 의원의 ‘안산시 도시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은경 의원의 ‘안산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 한명훈 의원의 ‘안산시 물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3건으로, 각각 ▲도시정비기금 조성액 소진에 따른 재원 조성 목표액 확대와 ▲맨발걷기에 적합한 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 ▲재해 및 수생태계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물순환 체계 구축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의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이들 조례안에 대해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진행한 뒤, 심사를 통과한 안건에 한해 26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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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지원 사업 실시 저소득층·취약계층 대상으로 적극 시행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열효율이 12% 높아 연간 50만 원 정도의 도시가스비용을 지출하는 가정에서 약 6만 원 정도의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일반 노후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8분의 1에 불과해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도 있다.앞서 안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2만2천558대에 대한 설치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국비 4천1백만 원과 시비 2천7백만 원을 포함한 총 6천8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당 60만 원씩 도합 114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저소득층의 범위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차상위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가정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가구 및 사회복지시설도 포함되도록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설치 신청은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서류를 갖춰 안산시 환경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2월 1일부터는 개편된 신청시스템(www.ecosq.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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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호박물관, 입춘첩(立春帖) 나눔… 시민 행복 기원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호박물관은 2024년 입춘을 맞아 농사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민사상을 지녔던 성호의 뜻을 잇기 위해 입춘첩 100부를 관람객과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성호 이익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 『성호사설』, 『곽우록』, 『이자수어』 등을 저술했으며, 주변 사람들을 따듯하게 돌아보는 시선을 담은 입춘 맞이 시를 여러 수 지었다. 이번 행사에서 나눠질 입춘첩에는 ‘너와 함께 봄, 입춘대길’ 두 문구가 적혀있으며, 이 문구들은 이웃이 안녕하길 기원했던 성호 이익의 시처럼 새봄에는 지역주민과 성호박물관이 한곳을 바라보고 같이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입춘첩 나눔 행사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접수받고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박물관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입춘첩은 1가족당 1개로 제한되며, 입춘첩을 받은 시민 중 개인 SNS에 #성호박물관 #입춘첩을 태그한 뒤 인증샷을 올리고 성호박물관에 재방문하면 문화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박현정 평생학습과장은 “절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성호 이익 선생님을 널리 알리고 박물관의 문턱을 낮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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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주말농장 3,198구획 분양… 2월 1일부터 신청 접수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해 2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농장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주말농장은 ▲단원농장(신안산대학교 부근) ▲초지역농장(초지역 4번 출구 앞) ▲유원지농장(화랑유원지 내) ▲상록농장(한대앞역 부근) 등 4개소에 걸쳐 총 3,198구획을 분양한다.각 농장은 1구획 당 1만5천 원(약 5평, 통로 포함)으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며, 관내 거주하는 세대주 명의로 1가구 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누리집 신청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직접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누리집(홈페이지) 신청 시 세대주 인적사항 기입과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야 한다. 다만, 동일 세대에서 중복신청 시 추첨이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대상자 선정은 컴퓨터 추첨 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통보되며, 사용료를 납부할 수 있는 가상계좌도 함께 발송된다. 납부기한 내에 사용료를 납부하면 주말농장 대상자로 확정된다.주말농장 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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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사진1 설명: 안산시의회가 9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측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이 송바우나 의장, 오른쪽이 이재정 경기도지사 회장. 사진2 설명: 안산시의회가 9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측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9일 의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측은 2024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목표액을 3억5천482만원으로 설정해 모금을 진행 중에 있다. 의회 또한 지역에서의 기부문화 확산과 공동체 정신 증진에 기여하는 취지로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이날 특별회비를 전달한 송바우나 의장은 “여러 구호 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밝히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시의회도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소외 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사업, 사회봉사 사업, 지역 보건․혈액 사업 등 공동체 구성원들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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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입법고문 박기영 교수 위촉사진 설명: 안산시의회가 8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열었다. 사진 오른쪽이 송바우나 의장, 왼쪽이 의회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박기영 국회의정연수원교수.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8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갖고 의회 입법고문으로 박기영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를 위촉했다. 이날 송바우나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박기영 고문은 제12회 입법고시 합격한 뒤 국회 법제실장과 국회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경상국립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조례안 입안과 심사’ 등이 있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박기영 고문은 앞으로 2년간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의 자문과 ▲의회 관련 입법정책 자문 ▲의회운영, 의안심사처리, 그 외 의회 관련 입법사항의 자문 ▲중요 부의안건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바우나 의장은 “유능한 분을 안산시의회 입법고문으로 선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의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활동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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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QR코드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언어 장벽 없애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거주자들을 위해 음식거리 내 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 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한국화되지 않은 외국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다국어메뉴판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언어로 구성했으며, 음식점에서 업소 여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티커형, 스탠드형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했다. 손님들은 개인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시켜 번역된 메뉴를 보고 원하는 메뉴를 불편함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음식점 대표 음식 3가지를 음식 사진과 함께 다국어로 표기한 종이메뉴판을 함께 제작 지원해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관광객의 언어 불편도 해소하고자 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을 통해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찾는 관광객이 다양한 세계 음식을 언어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 편의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음식거리가 다시 찾고 싶은 음식거리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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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상록구청장 취임…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 구현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일 제20대 이정숙 구청장(이하 이 구청장)이 취임식을 진행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구정 슬로건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 미래를 그리는 상록’을 내건 이 구청장은 지난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구정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을 공경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구정,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을 구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뒤 “상록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데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오는 10일까지 주요 업무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현안 사항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뒤 각 기관방문 및 동 방문을 통해 상록구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풍부한 경험과 업무추진력은 물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 리더십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이 신임 구청장은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