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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든든한 마을 단단한 공동체’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마을활동가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8일 한양대 ERICA캠퍼스 라이언스홀에서 열린 행사는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상호 배움의 자리로 마련돼 올 한해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130여개의 공동체 이야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며졌다. 올해 한마당 행사는 관내·외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행사로 안산마을주간(12.3~6)이 지정돼 와동 등 5개동에서 ‘지역 마을탐방’과 일동 등 5개동 지역거점공간에서 ‘마을 속 교류회’가 진행됐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2019 주민공모사업 활동 공유회 및 시상 ▲안산시 25개동 마을살이 활동 및 국토부 희망마을만들기사업 기획전시 ▲17개동 마을계획 성과발표 및 강연회 ▲마을체험 프로그램 및 어린이 팝업놀이터 등 안산 마을 만들기의 역사를 돌아보고 우리 마을의 변화를 찾아보는 재미와 다양한 마을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돼 전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마을의 변화를 이끄는 공동체 활동의 결실을 살피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잠재력을 느껴보고 공동체 성공의 열쇠를 함께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공동체의 성장과 주민이 만드는 마을 만들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안산시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들과의 정책 공유 토대를 마련하고 내년에는 300억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실질적 마을자치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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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안산시 산업분야에 3조6천200억 규모 투자 이끌어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해 출범한 이후 산업발전을 위해 국비 등 지원 사업 선정 등을 통해 모두 3조6천억 대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청년 친화형·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선정과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 캠퍼스혁신파크 지정 등을 통해 모두 3조6천277억 원의 재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2030년까지 5만6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3조6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9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 등 경제효과도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우선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국 5개 산업단지와 함께 처음으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반월산단)가 청년 친화형 선도 산단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2022년까지 7천500억 규모의 국비와 민간자금이 유치돼 투자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이 밀집된 반월산단의 특성을 고려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업종을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중점 추진된다. 이 사업은 정부가 3~4년 단 기간 내에 청년 일자리에 대한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1970~80년대 조성된 반월산단의 환경을 개선하는 재생·혁신사업 근로자 복지 개선 제조혁신창업타운 건립 등에 재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8천500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9천964명의 고용창출 등이 기대된다. 반월산단은 아울러 올 2월 창원국가산단과 함께 전국 최초로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선정 2022년까지 1조3천400억대의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국비와 민간자본이 각각 7천억 5천600억 규모에 달하며 나머지 재원은 경기도 지원과 안산시 자체 예산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데이터 기반 IT기술이 기존 산단에 적용되는 것이 핵심으로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신산업을 창출하는 산단으로 탈바꿈돼 전국 스마트 산업단지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고급인력 양성 창업허브 구축 제조데이터 센터 등이며 7개 정부부처가 참여한다. 특히 2030년까지 세계 4대 제조 강국 진입과 함께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열겠다는 정부의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에 큰 기여를 하며 다시 한 번 국내 제조업을 이끌 산단으로 거듭난다. 사업이 추진되면 9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9천억 원대의 부가가치유발효과 3조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연구개발특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소규모·고밀도의 집약형 연구개발(R&D) 특구인 강소특구는 수도권에서는 안산시가 최초로 선정됐다.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시화MTV 일원 1.73㎢가 지정됐으며 ICT 융복합 부품 소재를 특화분야로 운영된다. 2024년까지 모두 360억 원의 재원이 투입되는 강소특구는 부품소재 분야에 ICT 기술이 접목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는 반월산단 등 지역기업에 이전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업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강소특구에 입주하는 기업은 R&DB 관련 사업비 지원 외에도 소득세·법인세 등 국세에 대해서는 3년간 100% 면제 이후 2년간 50% 감면 혜택과 지방세인 취득세와 재산세에 대해서도 각각 5년간 50% 감면 7년간 면제 이후 3년간 50% 감면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강소특구는 향후 1천139명의 고용창출과 516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천28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등의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의 정부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한양대 ERICA캠퍼스는 국내 최고 산학연 협력 실적 등을 통해 강원대 한남대와 함께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한양대 내 유휴부지 18만6천848㎡에 가칭 ERICA Innovation Park(EIP)를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해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이곳에서는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등 첨단산업 기업과 연구소 입주 공간과 더불어 주거·편의·문화시설 등 우수한 정주환경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양대는 LH와 함께 국비 지자체 지원 민간투자를 통해 1조5천억 원 규모를 사업에 투입하며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캠퍼스혁신파크는 향후 강소특구 대학 내 산학연 협력단지 사업 등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기업가형 대학으로 한 단계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을 통해 3만6천 명의 고용창출과 1조8천억 규모의 부가가치유발효과 5조9천억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지역경제에 파급될 것으로 분석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발전한다’는 마음으로 안산시 공직자와 함께 시민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처럼 혁신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며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청년일자리 증가 인구증가 등을 통해 안산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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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경기도장애인정보화제전 및 한마음 축제제16회 경기도장애인정보화제전 및 한마음 축제촬영: 이관희 기자, 정연화 기자편집: 정초근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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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시장 고졸취업 활성화 위해 현장행보 나서윤화섭 안산시장이 관내 특성화고를 찾아 고졸취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안산공고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안산공고 학부모·학생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 및 기업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7년부터 관내 특성화고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고교 졸업자를 위한 취업알선과 취업 박람회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취업 대비 학원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5개 산하 공공기관에서 신규 직원 채용 시 채용인원의 20% 이상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우선 고용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산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를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김연명 사회수석은 “현장 실습을 통해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체에 혜택을 주도록 할 예정이며 선취업·후학습 등 고졸 취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 표명 및 학력차별이 없어지는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업 또는 창업을 선택한 청년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좋은 정책을 개발해 주길 바란다”며 “안산시도 관내 기업과 특성화고가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우며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재능을 개발하고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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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시아 오픈 국제유도대회 3체급 금메달 봉납식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일 ‘2019 홍콩 아시아오픈 국제유도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한 안산시청 유도부 선수들의 우승 봉납식을 개최했다. 시청 유도부 소속 52㎏급 정보경 57㎏급 권유정 78㎏급 윤현지 선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올 1일까지 홍콩 석협미공원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유도대회에서 52㎏급 57㎏급 78㎏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48㎏급에서 올해 한 체급을 올린 정보경 선수는 경량급 ‘간판’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시원한 한판승으로 상대 선수를 꺾고 첫 우승을 신고했다. 권유정 선수와 윤현지 선수도 이어 완벽한 한판승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 안산시청 유도부의 3체급 석권을 달성했다. 아울러 63㎏급으로 출전한 안산시 소속 최은솔 선수도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결승전에 올랐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제유도연맹 올림픽 랭킹 포인트 100점을 획득한 정보경 권유정 윤현지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올림픽 쿼터 안에 진입하며 올림픽 메달획득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봉납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를 빛낸 선수들 자랑스럽다”며 “내년에 열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선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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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시장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취업 지원<포토뉴스> 윤화섭 시장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취업 지원으로 응원하겠다”윤화섭 안산시장은 5일 초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해 ‘수훈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웠다.안산시 행복예절관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전통성년례에서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윤화섭 시장은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에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안산시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직무특화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 지원을 통해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에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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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시상식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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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애인 테크미 기자 및 동영상 제작 교육 출사2019년 장애인 테크미 기자 및 동영상 제작 교육 출사[군산 선유도, 경암 철길마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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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2019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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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17일 신년음악회성남시립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가 오는 1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자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지휘봉을 잡아 경쾌한 분위기의 클래식 연주 무대를 꾸민다. 쇼스타코비치의 페스티벌 서곡,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과 호두까기 인형 발레 조곡 ‘그랑 파드되’, ‘폴로네이즈’,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을 감상할 수 있다. 나라별 가곡 연주 무대도 꾸며져 ‘꽃구름 속에(한국)’, ‘그라나다(스페인)’, ‘나를 잊지 말아요(이탈리아)’를 함께 할 수 있다. 연주회 대미는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티볼트의 죽음’이 장식한다. 단순 명쾌한 선율이 특징인 곡이다. 소프라노 조선형, 테너 국윤종,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청소년, 65세 이상, 1~3급 장애인, 성남시 병역명문가 등은 50% 할인된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snart.or.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