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화폐 다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은 나이,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시민 누구에게나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이다. 국내 최고의 다문화 도시답게 등록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주민에게도 1인당 7만원씩 지원한다.이에 따라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외국인 8만8천여 명(올 2월 기준)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이들에게는 62억 원 상당이 투입된다.앞서 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안산화폐 다온의 올해 판매액이 판매 100일 만에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다온은 지난 9일을 기준으로 지류식은 122억 원, 카드식은 청년기본소득과 산후조리비 등 정책발행분을 포함, 180억 원을 판매해 모두 302억 원이 팔린 것으로 기록됐다.이 같은 수치는 발행 첫 해인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3배 가까이 빠른 것으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가 시민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안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7월에서 다음 달로 두 달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2분기 지급대상은 1995년 4월2일부터 1996년 4월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시국을 극복하고 침체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7월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앞서 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만 10% 특별혜택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액 감소 등 피해가 발생, 침체된 소비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계속 연장하고 있다.전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유튜브 생방송을 이용한 온라인 기자회견...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소득과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정부가 지방 분담을 요청한 긴급재난지원금의 20%도 전액 시비로 부담한다.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4인 가구는 안산시 60만원, 정부 80만원, 경기도 40만원 등 모두 180만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등까지 모두 2천800억 원 규모의 유동자금이 일시에 풀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2일 시청에서 온라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1~15일 진행되는 공모전은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관심 있다면 전국 누구나 이메일(kieuky@korea.kr)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부서검토의견 등 심사기준에 따라 자체 심사를 실시해 6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시상은 일반시민과 안산시 소속 공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유수면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점용료 부과를 이끌어 매년 수십억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한 담당 공무원에게 특별승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인공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 소속 이지선(6급·해양수산직) 주무관으로, 명확한 규정이나 판례가 없던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지선 주무관은 관련 법률을 검토하고 상급기관인 해양수산부에 적극적으로 질의하면서 2004년 시화호 공유수면과 대부도 일원에 한국전력공사가 설치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로 지역경제 침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시청 등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윤화섭 안산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회의’를 열고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 지역경제 살리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상록·단원구청장과 상록수·단원보건소장, 김철연 안산상공회의소 기업지원본부장, 정창운 사단법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사무처장, 상록·단원 외식업협회 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화폐 다온의 판매액이 올해 들어 35일 만에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민들이 구매하는 일반발행액이 98억 원(카드 60억·지류 38억)을 차지하며, 여기에 정책발행액 2억 원을 합해 모두 100억 원이다. 지난해 4월 발행 이후 2년차를 맞은 다온은 올해 들어 20일 만에 판매액 50억 원을 돌파했으며, 재차 보름 만에 총 판매액 100억 원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다온이 지역 내 착한 소비를 이끌며 시민들의 일상에 빠르게 안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
2020년 신년사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2019년은 정치·경제적으로힘든 여건 속에서도 아쉬움보다는보람이 컸던 한해였습니다.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시민들과의 협치를명문화한 협치 조례를 제정하여,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산시의힘찬 출발을 알렸고, 스마트 선도 산단,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써도약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