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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최우수상 수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한 ‘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가가치 상품 고도화, 복지증진, 환경개선 등 어촌계별 보유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경기도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안산시는 시화호 환경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상동어촌계에서 최우수상을 흘곶어촌계와 두서어촌계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종성 상동어촌계장은 “앞으로도 어촌마을의 구성원들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행복충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시 어촌계의 잠재력과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에서도 어촌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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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밥상 따뜻한 나눔 제2회 2022년 안산시 장애인 김장나눔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안산시장애인센터 주차장에서 장애인단체 회원 및 후원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김치를 담궈160여 상자를 소외계층 및 장애인가정에 전달했다. 이영식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참여해준 장애인단체 회원 및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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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합창단, 12월 7일 제70회 정기연주회‘캐롤의 축전’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박지훈) 제70회 정기연주회‘캐롤의 축전’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1월 새롭게 취임한 박지훈 상임지휘자와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첫 정기연주회로, 고전 클래식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럴 곡들과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주회의 첫 번째 무대는 영국의 대표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A Ceremony of Carols’(캐롤의 축전)으로 문을 열고, 두 번째 무대는 소프라노 최정원과 라 포엠 멤버인 바리톤 정민성의 아름답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O holy night’등 다양한 캐럴 무대가 펼쳐진다.이어지는 2부에서는‘Let it snow’,‘Jingle Bells’같은 대중적인 캐럴 곡들을 시립합창단의 아카펠라로 선보이며, 마지막으로‘메리 크리스마스’,‘오, 크리스마스 트리’ 등 안산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캐럴 메들리 무대가 성우의 내레이션과 함께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연주회는 연말을 맞아 추워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선물 같은 공연”이라며“시립합창단이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객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R석 1만2천 원, S석 8천 원, A석 5천 원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안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4000) 및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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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행복나눔터(舊상록구청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안산시새마을회, 통일염원새터민연합회, 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남북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한 단체원 70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장을 담그고 200여 박스를 포장해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안산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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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그랑시티자이2차아파트경로당 개소하고 본격적 운영 나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2차아파트 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그랑시티자이2차아파트 경로당(회장 김원중)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개최된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과 전해철 국회의원, 김중근 상록구노인지회장과 경로당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그랑시티자이2차아파트 자이안센터 1층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2차아파트경로당은 약 339㎡ 규모로 건립돼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등의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아늑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중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화합을 통해 회원들이 행복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랑시티자이2차아파트경로당이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공간으로 어르신들이 즐기고 소통하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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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진설명: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22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6일까지 25일간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안산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본회의를 진행해 정례회 의사일정 관련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안건 등을 의결하고 내년도 시정에 관한 연설을 청취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시가 제출한 2조 202억 8천 840만여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본회의 처리 안건을 포함해 총 4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22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4개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 관련 안건을 예비 심사한다. 12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에 대한 본심사를 진행하며,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16일에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안건에 대한 의결을 실시한다. 이날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에 나선 이민근 시장은 △늘 가까운 시민 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 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다섯 가지 목표를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는 박태순 이진분 한갑수 최찬규 박은정 선현우 김유숙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박은정 이대구 의원이 선임됐다. 의결에 앞서서는 박은정 의원이 최근 기사화됐던 현 시장 친인척의 산하기관 채용 논란에 대해 시장의 사과와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기도 했다. 본회의를 주재한 송바우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는 25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2023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면서 시가 나아갈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시의 재정 현실을 고려하고 예산의 낭비요소를 철저히 가려내 시민이 바라는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의회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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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여성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상록과 함께, 더 가까이’성황리 마무리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상록구여성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상록과 함께, 더 가까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관계를 회복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의지하고 하나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여성합창단은 ‘개구리소리’, ‘낭만고양이’등 합창에 이어 안산시립국악단, 소노리떼혼성중창단, 비바츠 발레 앙상블 등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연주회를 관람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정감 있는 노래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인상 깊었다”며 “가족, 지인과 함께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상록구여성합창단 단장인 노성우 구청장은 “시민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 합창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상록구민이 하나되는 마음을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돼 전국합창대회에서 각종 공연을 통해 상록구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단원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누리집 또는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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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 사랑의 수어제 개최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개최된‘제16회 안산시 사랑의 수어제’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안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언어로서 당당히 인정받고 있는 수어를 통해 농아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어린이, 학생, 직장인 등 12팀 70여 명이 참가해 노래와 연극 등 다채롭고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경연 결과 ▲안산시청 손빛팀의‘너의 의미’▲금상 시화호생명지킴이 어쩌다 수어팀‘가을 우체국 앞에서’▲은상 한양대에리카 이현정‘바람의 빛깔’▲동상 수어교실 60대와 아이들팀의 연극‘허풍쟁이토끼와 느림보거북’▲인기상 농아인협회 코다팀‘아기상어’·백운중학교 아모로소팀의‘Love day’가 수상의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준비한 김문정 (사)한국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장은“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수어제가 수어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 속에서‘수어’라는 아름다운 언어로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우려져 살아가는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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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암 예방 서포터즈, 2022년 제1회 금연공감 문화제 공모전 ‘최우수상’수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에서 주관한 ‘2022년 제1회 금연공감 문화제(포스터 부문) 공모전’에서 안산시 암 예방 서포터즈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대학생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조성을 위해 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암 예방 서포터즈 소속의 김지원, 조효민(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은 흡연과 폐암 발병률의 인과성을 강조하고 금연의 중요성과 폐암 예방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있는 포스터를 디자인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원, 조효민 학생은 “앞으로도 암 예방 서포터즈와 함께 암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숙희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안산시 암 예방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시민 스스로 암을 예방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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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매년 9월7일로 지정돼 있다. 이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 김철민 국회위원,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식전공연 ▲사회복지의 날 영상 시청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를 위해 안산시장 표창 16명, 안산시의회 의장상 9명, 국회의원상 4명 등 총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