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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노란 물결 손짓하는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형형색색 노란 물결 손짓하는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조성한 단원구청 앞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에 꽃이 만개했다.22일 시에 따르면 단원구청 인근 1만6천700㎡ 규모의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을 뽐내며 방문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주민뿐 아니라 인근 시에서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개화하면서 장관을 이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단원구청 인근 유휴지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우울감과 불안심리,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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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시장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순항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추진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통해 올 상반기 동안 학생 918명에게 5억9천만 원이 지원됐다.2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민선7기 윤화섭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공정한 사회, 배려있는 사회,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며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올해부터 시행됐다.시는 지원 대상자들에게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부담 등록금의 절반(연 최대 200만원 한도)을 지원한다.당초 시는 올 상반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접수를 지난 2월24일부터 5월2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편접수를 진행하는 등 이달 3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해 진행했다.관내 다자녀가정 셋째이상·장애인·기초생활수급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접수에는 다자녀가정의 셋째이상 학생 773명, 기초생활수급자 학생 109명, 장애인 학생 36명 등 모두 918명이 신청, 총 5억9천만 원이 지원된다.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학생,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로 대상을 확대해 관내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하반기 접수는 다음달 17일부터 올 11월30일까지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진행하며 사전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접수가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만 29세 이하 학생 본인과 가구원(본인 기준 조부모·외조부모·부모·배우자·자녀) 1인 이상이 함께 공고일 및 지원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3453)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윤화섭 안산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대상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비 부담 없이 우수한 지역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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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형 사회적 주택 ‘소소한가’ 입주식 개최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안심 사회적 주택 ‘소박하고 소중한 가(家)’ 세 번째 입주자에 대한 입주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안산형 사회적 주택’은 시가 추진중인 초고령화 준비 대책으로서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중 하나다.주택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가 시와 협업해 경기도 사회적 경제기업 특별융자 및 보건복지부 유형 전환 시범사업의 사업개발비를 연계, 소형 아파트를 매입해 마련된다.이렇게 마련된 주택은 어르신 특성을 반영해 전면 리모델링되며, 주택의 소유주가 사회적 경제주체로 세대주 동의나 원상복구 의무 등의 절차를 생략하고 상시 거주자 특성에 맞는 주택 개·보수를 진행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전날 상록구 월피동 주공1단지 아파트에서 열쇠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행사는 입주 어르신을 비롯해 안산지역자활센터,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기쁨을 나눴다.시는 아파트 내부를 어르신 특성에 맞게 맞춤형 욕조, 안전바, 바닥 미끄럼방지, 높낮이 조절 세면대 설치 등 리모델링을 마쳐 입주 어르신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주택 내에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한 응급비상벨, 동작감지센서 등도 설치됐다.입주 어르신은 “편안하고 안정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지를 제공해 주고 집 내부를 멋지고 편리하도록 고쳐주는 등 세심하게 배려해 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안산시와 사회적 조직의 협업으로 주거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께 노인 지향적으로 설계된 주거 서비스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가 사회적 경제 조직과 민간 네트워크 등의 모든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이 살기 편안한 집에서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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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민·관 협의체 회의 개최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7일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 개발에 다양한 공공·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하고 협력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민관협의체는 LH 경기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안산시 의사회, 안산시 한의사회, 안산시 약사회,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종합사회복지관 등 23개 분야별 기관·단체가 참여, 내년 12월까지 운영된다.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10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 이후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세부사업 실행계획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시는 지난해 5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보건복지부의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21개 단위사업에서 주거,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통합돌봄 모형을 구축했다.올해는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 75세 도래자 및 고위험군 등 5개 유형을 대상으로 21개의 프로그램으로 사업 내용을 강화해 ▲주거분야(노인케어안심주택, 안산형 사회적 주택 ‘소소한가’, 주거환경개선사업, 주거클린사업) ▲의료분야(안산형 한방 방문진료 시범사업, 안산형 가정방문 약사 시범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선도 사업은 지역사회 복귀를 희망하는 장·단기 입원 노인과 재가생활 유지를 위해 주거·의료·복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안산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시 관계자는 “민관협의체 23개 기관, 지역케어사례조정회의 25개 기관 등에 참여하는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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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긴급지원 활동 제공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에서 사회적·신체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정부가 올해부터 시행중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어르신에게 일상생활지원, 정서지원, 안전확인,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자원연계 등 어르신의 욕구에 맞게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계획해 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다수의 어르신이 외출과 같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활동, 여가활동 등 대부분의 사회활동이 단절돼 심리, 정서,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긴급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긴급지원 활동은 관내 7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취약어르신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가정 내 소독 등 생활방역 실시 ▲어르신의 안전 및 안부확인 ▲발열체크 등 건강관리 ▲긴급생활용품, 쌀,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각 수행기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고립돼 돌봄 공백이 큰 취약어르신들에 대한 심리적 위로 및 생활안정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동산노인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참여로 ‘응원편지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 서로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서비스를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친구를 만나지도 못해 많이 답답했었는데 생활지원사 선생님이 전화도 자주하고 요즘은 집안 구석구석, 그리고 계단 난간처럼 사람 손이 많이 가는 곳을 소독해줘서 크게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다수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이 단절돼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관리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크게 감사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웃음소리를 되찾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비스 신청은 어르신의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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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19 극복 ‘건강밥상 꾸러미’ 지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정 아동의 건강한 영양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생산 농산물을 제공하는 ‘안산의 건강밥상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개학연기 등 주요 학사 일정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여름방학 중 추진예정이던 ‘신체건강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연속성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인 ‘건강밥상 꾸러미 제공 프로그램’으로 대체했다.시는 드림스타트 가정 중 저신장·체중 아동이 있는 30가정을 선정해 오는 6월까지 2주 간격으로 총 6회에 걸쳐 회당 3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애호박, 팽이버섯 등 농산물 꾸러미를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 배송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로 제공한다.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가정의 물품수령 여부, 지원 결과, 가정의 영양 상태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실시하고, 지원 완료 후 가정에서 보내온 피드백 자료는 향후 사업계획 및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시는 가정에서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건강한 식재료로 영양 가득한 밥상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올바른 영양섭취를 권장해 아동들의 정서와 육체적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안산의 건강밥상 꾸러미’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더불어 안산의 농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01)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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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놀이활동 지원 ‘보드야 놀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돼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에게 놀이활동인 ‘보드야 놀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보드야 놀자는 코로나19로 보육시설 휴원 및 개학 연기로 가정 내 활동이 길어진 아동과 가족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교구를 제공해 놀이활동을 통한 자기 표현력 향상과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취약가정 중 학령기아동 159가정과 영유아 30가정에게 연령에 맞춰 마련된 보드게임과 블록 등 놀이교구를 지난 10일부터 배분을 시작, 오는 1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놀이교구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유선통화 후 집 앞에 두는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전달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교구를 활용한 게임 활동사진을 스마트폰 전송 등을 이용해 드림스타트팀과 피드백을 실시, 사례관리와 서비스 지원 전산 기록, 제공 프로그램 개발 및 업그레이드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질병 예방을 위한 가정 내 활동이 많아진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의 학령기 아동에게 자신감 향상과 정서지원,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가족 공통의 색다른 놀이문화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드게임 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아동은 “학교를 가지 않고 친구들도 만나기 어려워 지루했는데, 엄마와 함께 내기를 하며 놀이를 하니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고, 아동의 엄마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교구를 전달해줘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아동들의 인지·심리·정서적인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놀이활동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14)로 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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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한샘, 주거환경개선사업 가구 후원 맞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샘의 후원으로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가구기업인 ㈜한샘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15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및 한부모·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구지원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5가구를 대상으로 4천만 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받았다. 시는 지난 19일 ㈜한샘으로부터 드림스타트 2가정에 첫 번째 가구 후원을 받았다. 또 가구 지원이 필요한 2~3가구를 매달 선정해 ㈜한샘 임직원과 함께 가구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조손가정, 아동보호시설 퇴소 가정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의 학령기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해 가구당 4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자재로 만든 책상, 의자, 침대, 장롱 등 홈인테리어 가구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하는 아동이 가족 해체 등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아동이 성장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가정과 아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샘 기업의 가구지원 사업은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아동복지사업으로 높이 평가한다”며 “취약한 환경에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산시에서도 내실 있는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다각적인 후원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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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 위기가정 아동 후원 사업 뜻 모아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여학생용품 키트 30개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는 1991년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단체로 국내의 복지사업 및 사회교육사업, 국제구호개발, 해외 자원봉사, 대북지원 및 인도적 지원사업 등 해외 38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날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경숙 안산시 여성가족과장, 방성철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 총괄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생계·의료·주거 등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을 돕는 일에 기관 간 한 뜻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방성철 총괄팀장은 “위기가정 재정 지원사업과 더불어 아동심리치료, 아동권리보호사업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한 적극적인 사례관리대상자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아동후원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이달 중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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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희망과 꿈 담는‘책가방 지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예비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책가방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책가방 지원 사업은 복지사업 기관 및 교회단체 등 지역사회 자원 발굴을 통해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가정환경이 특히 취약한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28일까지 안산동산교회·그린시티교회에서 후원한 책가방 세트(신발주머니 포함) 15개와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으로부터 마련한 22개 등 모두 380만원 상당의 총 37개의 책가방 세트를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들의 학습에 필요한 입학준비 학용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들이 첫 학교생활에서 자신감을 갖고 미래의 희망과 꿈을 담을 수 있도록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해당 가정을 방문, 정서적 지원 상담과 함께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책가방을 멘 아동을 지켜본 한 부모는 “아들이 새 책가방을 메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용기가 생긴다”며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세심하게 응원하고 도와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위한 각종 후원사업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