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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委,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활동 ‘실시’사진설명: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3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모습.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애)가 최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안건 심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경애 위원장과 이진분 부위원장, 김진숙, 나정숙, 주미희 위원은 지난 13일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유기·유실고양이 동물보호센터와 상록구 이동의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안건 심사에 필요한 정보 수집에 나섰다. 위원들은 유기·유실고양이 동물보호센터를 찾아서는 시 예산으로 위탁 운영되고 있는 이 보호소의 시설 개선 사항을 주로 살폈다. 격리실의 통풍구가 2개에서 5개로 늘어난 것의 효과와 바닥 온도조절이 가능한 개별장 및 입원장의 성능을 확인했으며, 고양이 구조 및 보호 실적 등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도 했다. 이어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이동해서는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시설물 보수 예산과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환경개선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의 검증 작업을 벌였다. 위원들은 수산동과 채소동을 비롯한 시장 공판장 시설 내부와 옥상 등을 둘러보면서 관련 예산 전반의 타당성 여부를 논의하고 일정부분 의견의 합치를 봤다. 이날 현장활동을 추진한 이경애 위원장은 “안건 심사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이번 현장활동도 그 일환”이라며 “동료 예결 위원들과 협력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위의 심사 안건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건이며, 예결위 의결일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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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코로나19 극복 경제활성화 특위, 활동 마무리사진설명: 안산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안산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2일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은 이날 회의 중 한 장면이고, 사진2는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특위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의 모습. 안산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안산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희)가 2일 제6차 회의를 열어 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의회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태희 위원장을 비롯해 현옥순, 나정숙, 주미희, 추연호, 이경애 의원 등 특위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해 총평한 뒤, 안건으로 올라온 ‘코로나19 극복 안산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지난해 4월 구성된 특위는 활동 기간 중 총 다섯 차례의 특위 회의와 소속 위원들의 관련 시정질문,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공유한 의원총회 등을 통해 분야별 민생경제 실태 및 시 대응 현황을 검토하면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 수립을 목표로 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민생분야 주요 단체 26곳을 특위 회의에 참여시켜 건의 사항을 도출하는 한편, 특위 차원의 주문사항을 시 소관 부서에 전달해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데에 집중했다. 그 결과 기존 지원 체계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시의 안산형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보고서에는 특위의 이같은 활동 내용들이 망라됐다. 위원들은 보고서 의결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위 활동을 끝맺음해야 한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고, 향후 개별 의정활동에서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김태희 위원장은 “제한된 여건 속에서 특위의 활동 목표를 실현시키고자 위원들과 함께 힘써왔다”며 “활동기한이 올해 말까지라 특위의 공식적인 활동은 종료되지만 이후에도 코로나 대응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위가 의결한 이 보고서는 오는 16일 열리는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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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경애 의원 선출사진설명: 사진1은 이경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진2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의 모습. 제273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경애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2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곧바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진분 의원이 선임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진숙, 김정택, 나정숙, 주미희, 추연호 의원이 활동을 벌인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위는 상임위원회 심사가 끝나는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 본예산보다 1009억원이 늘어난 2조88억7033만여원으로 편성됐으며, 경제회복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사업 분야의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사회 전반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2022년에도 코로나19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남아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번 정례회에서 위기 대응과 내년도 살림살이를 결정짓는 예산 심의가 이뤄지는만큼 면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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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진설명: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22일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및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의사일정 관련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내년도 시정에 관한 연설을 청취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조88억7033만여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부터 12월 1일까지는 의회운영위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한 뒤,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에 나선 윤화섭 시장은 △안전한 일상회복, 신속한 경제활성화 이룩, △청년 주도형 혁신성장 도시 조성, △시민중심의 도시개발사업 추진, △최고의 보육 도시 조성, △설렘 가득한 콘텐츠 도시 조성, △따뜻한 포용복지 도시 조성 등 6개 사항을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는 이경애, 이진분, 김진숙, 김정택, 나정숙, 주미희, 추연호 위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으며,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강광주, 추연호 의원이 선임됐다. 본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안산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과 안산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2021년 연차 보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박은경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앞으로 25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예산안 심의를 통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내년도 예산은 시민의 피와 땀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이므로 의원들께서는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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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도시환경委, 장상지구 공공주택사업 자족기능 강화 용역 설명회 개최사진설명: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상지구 공공주택사업 자족기능 강화 용역 설명회 열었다. 사진은 이날 설명회 중 한 장면.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15일 안산 장상지구 공공주택사업 자족기능 강화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이해와 의견 제시를 위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산 장상지구 공공주택사업 자족기능 강화방안 연구용역 설명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박태순 위원장과 김진숙 부위원장, 강광주, 주미희 위원을 비롯해 윤석진 부의장,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기획행정부위원장, 이진분 문화복지부위원장, 한명훈, 유재수, 추연호, 이경애 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용역수행사 및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안산환경재단 관계자들도 배석해 용역 내용 소개와 질의응답에 임했다. 설명회에 따르면 공공주택 특별법에 의거해 조성되는 신도시는 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자족기능을 갖춘 자족용지를 계획해야 하며, 이에 따라 장상지구에도 전체 면적의 6.9% 수준의 자족용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용역 또한 지구 내 계획 중인 이 자족용지에 대해 지역 실정에 맞는 기능을 설정하기 위한 것으로, 용지에 적합한 산업 종목과 수요 추정, 기업 지원책 등의 분석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다. 다만, 용역이 아직 확정 단계가 아니고 일부 민감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이날 설명회 자료는 모두 비공개로 처리됐다. 설명을 청취한 의원들은 자족용지에 유망 기업을 유치하려면 교통 흐름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으며, 또 자족용지가 3곳으로 분할된 이유와 기업 유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질문을 이어갔다. 덧붙여 다른 도시에 자족용지 조성에 관해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의 특성 상 첨단 산업의 기업이 입주해야 지역 발전과 자족 기능 강화에 유리할 것이라고 진단 내리기도 했다. 박태순 위원장은 “3기 신도시인 장상지구가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기능을 갖춘 주택단지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우선 그 밑그림이라 할 이번 용역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날 설명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된 만큼 수행사 측도 이를 잘 참고해 용역의 내실을 기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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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화폐 다온, 11~12월 충전한도 월 30만→60만 원 확대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1~15)’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11~12월 두 달 동안 안산화폐 ‘다온’ 충전 한도액을 기존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이 기간 충전에 따른 인센티브 비율은 10%를 유지한다. 기존에 30만 원을 충전하면 3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월 60만 원을 충전하면 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되는 것이다.시는 2019년 4월 다온을 첫 발행한 이후, 유통 확대를 위해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늘려왔다. 현재 다온 가맹점은 카드식 3만2천827개소, 지류식 1만4천55개소이며, 올 들어 현재까지 3천200억 원이 발행됐다.다온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며, 지류식 다온은 안산시 관내 32개 농협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 6월부터는 삼성페이 결제도 가능해지면서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졌다.윤화섭 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이 늘어날수록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에 큰 역할을 하며 서민경제에 도움을 준다”며 “안산화폐 인센티브 한도 상향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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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사진설명: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2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박은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시 집행부·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1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통해 임시회 부의 안건들을 심사했으며, 이날 최종적으로 의결 절차를 밟았다. 의결된 안건들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먼저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가 심사한 ‘안산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안산시 안산학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다만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당초 기획행정위원회가 수정안으로 가결했으나, 이날 본회의에서 구체적 실행 방안의 미흡 등이 지적돼 투표 끝에 부결로 처리됐다. 이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의 ‘안산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고, ‘안산시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각각 원안 및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의 경우는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공동으로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마지막으로 김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비움예술창작소 민간 위탁 문제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으로, 이날 본회의에 바로 상정돼 역시 원안 가결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만 앞둔 시점인 만큼 시 집행부는 연초 계획했던 각종 사업의 최종 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제27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안건 심의 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수정안가결 ◽기획행정위원회 안산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안산학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정안가결 안산시 청년몰 등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보류 안산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결 안산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결(부대의견) 안산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가결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사무의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청소년통행금지구역·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청 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상록구청 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 원안가결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결 ◽문화복지위원회 안산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안: 수정안가결 안산시 동주염전 체험장 운영 조례안: 수정안가결 안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종목(역도) 창단 동의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 2021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수정안가결(부대의견)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보고청취 ◽도시환경위원회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도로굴착ㆍ복구관리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원안가결 안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 원안가결(부대의견) 안산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가결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 원안가결(부대의견)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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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 대표 발의 ‘안산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제272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 돌입사진설명: 현옥순 의원이 19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안산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거치고 있다.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첫 날인 19일 논의된 이 조례안은 안산시에 소재하는 서점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서점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대표 발의자인 현옥순 의원 외에도 이같은 취지에 동의해 발의자 목록에 이름을 올린 의원이 11명에 이른다. 조례안에는 조례 목적의 실현을 위해 지역서점의 정의와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계획 수립, 지역서점 도서 우선 구매,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조항이 명시됐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역서점은 안산시에 주소와 방문매장을 두고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자가 경영하는 서점으로 정의됐다. 또 시는 지역서점 현황 및 여건,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의 기본방향,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담긴 활성화 계획을 세워야 하며, 지역서점 지원 차원에서 독서 관련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도서관 행사와 지역서점 연계 협력 사업 등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시가 법령의 범위에서 지역서점과 도서구매 계약을 우선적으로 체결할 수 있도록 해 지역서점들의 매출 증대도 기대해 볼 여지가 생겼다. 아울러 시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역서점 관련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도 조례안에 삽입됐다. 현옥순 의원은 “서점계를 둘러싼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지역서점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조례가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지역서점들의 경영 안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지역서점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21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가결되면 22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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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김태희 의원 대표 발의 ‘안산시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활성화 조례안’, 제272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 돌입사진설명: 김태희 의원이 19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안산시 청년몰 등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김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청년몰 등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의 기획행정위원회 심사가 시작됐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 제272회 임시회 상임위를 열어 이 조례안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김태희 의원을 포함해 총 15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조례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의 공익적 목표를 달성하고, 청년상인 육성의 효율적인 추진과 운영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조성과 △청년상인 육성 사업,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입주 및 퇴소,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운영위원회 설치 및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들 수 있다. 구체적으로 조례안에서 ‘청년상인’은 안산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39세 이하의 사람으로서 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또는 상권활성화구역에서 창업하려는 사람 및 창업한 사람으로 규정됐다. 또 시가 청년상인 육성을 위해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을 설치 운영하며, 창업에 따른 임대료 및 점포개선 지원사업과 교육·컨설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아울러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입주자는 청년상인으로 하며, 입주기간은 최초 계약일로부터 2년이고 매 1년마다 평가를 거쳐 최대 3회 연장이 가능토록 했다. 안산시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운영위원회의 경우는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의 운영과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비롯해 15명 이내로 구성하는 것으로 정했다. 김태희 의원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한 청년상인들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조례안의 취지”라며 “조례를 토대로 한 청년상인 지원 정책들이 지역 경제 부흥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의 상임위 의결은 21일이며, 상임위에서 가결되면 22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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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서 의원발의 조례안 5건 심의사진설명: 안산시의회가 제272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심의한다. 사진 왼쪽부터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하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발의한 강광주 김태희 현옥순 이경애 김정택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가 다가오는 제272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심의한다. 의회는 최근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강광주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김태희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청년몰 등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현옥순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경애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정택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72회 임시회의 부의 안건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안건들에 대한 심의는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진행되며, 각각 의회운영위원회가 1건, 기획행정위원회가 2건, 문화복지위원회가 1건, 도시환경위원회가 1건을 심사해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의하는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천재지변 등으로 회의장에 출석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시, 의원의 원격 출석·발언·표결과 관계 공무원의 원격 출석 및 답변이 가능하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다. 또 기획행정위원회가 안건으로 다루는 ‘안산시 청년몰 등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상위법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의 공익적 목표를 달성하고 청년상인 육성의 효율적인 추진과 운영관리에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역시 기획행정위원회 안건인 ‘안산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는 안산시에 소재하는 지역서점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서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는 게 그 목표다. 문화복지위원회의 ‘안산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노인학대 신고요령 등의 교육 및 홍보 강화와 노인학대 실태조사 실시 조항 등을 명시함으로써 노인 관련 시민 인식 개선을 꾀한다. 도시환경위원회가 심의하는 ‘안산시 경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행정절차 간소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경관지구 및 중점경관 관리구역 외에, 경관특화를 위해 경관심의 건축물 대상으로 지정된 오피스텔과 숙박시설의 경관 심의대상 규모를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한편,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이들 의원발의 조례안 외에도 시 집행부 제출 조례안과 일반 안건 등을 함께 심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