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활성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화폐 다온의 판매액이 올해 들어 35일 만에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민들이 구매하는 일반발행액이 98억 원(카드 60억·지류 38억)을 차지하며, 여기에 정책발행액 2억 원을 합해 모두 100억 원이다. 지난해 4월 발행 이후 2년차를 맞은 다온은 올해 들어 20일 만에 판매액 50억 원을 돌파했으며, 재차 보름 만에 총 판매액 100억 원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다온이 지역 내 착한 소비를 이끌며 시민들의 일상에 빠르게 안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 중인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 ‘청년큐브’의 상반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전담하고 한양대 ERICA캠퍼스, 서울예대 등 기관이 협력해 운영 중인 청년큐브는 창업 아이템만 있으면 나이나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입주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다. 시는 ▲한양캠프 ▲예대캠프 ▲초지캠프에 마련된 10~20㎡ 규모의 창업공간 총 19개실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각각 선발한다. 입주자(기업)로 선...
1970년대 미싱공장이 밀집했던 구로공단이 지금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로 탈바꿈한 사례처럼 안산스마트허브를 국내 제조업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산업단지로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산업생태계 리모델링은 안산스마트허브 동측지구에 위치한 서해선 원시역과 원곡역 안산선 안산역이 이어지는 Y자 도로 일대에서 가칭 ‘Y-Valley’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 원시역에서 200여m 떨어진 원시운동장 내 1만894㎡ 부지에는 제조혁신창업타운이 조성돼 안산스마트허브의 혁신을 이끌며 산업생태계 리모델링의 마중물이 된다. 이곳에는 현재 내년 준공 목...
2020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도민 ‘삶의 질’ 개선에 집중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청소년교통비 등 생활밀착형 사업 본격 지원 버스 승차대기 알림서비스, 경기뮤직플랫폼 조성 등 신규사업 추진 이미영misaga11@gg.go.kr 2019.12.26 15:26 지난 1년 반 동안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골격을 세운 민선7기 경기도가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1,360만 도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행정제도와 정책을 마련했다. 먼저,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2020년 신년사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2019년은 정치·경제적으로힘든 여건 속에서도 아쉬움보다는보람이 컸던 한해였습니다.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시민들과의 협치를명문화한 협치 조례를 제정하여,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산시의힘찬 출발을 알렸고, 스마트 선도 산단,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써도약할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골목경제를 살리는 안산화폐 ‘다온’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실시한 ‘영상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연말 시민 수상식’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안산지역화폐 다온으로 FLEX’ ▲우수상(상금 50만원) ‘다온과 함께라면’ ▲장려상(상금 10만원) ‘다온으로 살아남기’ 등 5개팀 등 총 7개 작품의 수상자가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날 상금은 모두 안...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와 산하기관의 내년도 핵심사업과 정책방향 현안 등을 공유하고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하기관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8개 산하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그동안 진행됐던 현안사항 및 정책 토론에서 확대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의 2020년 주요 핵심사업의 업무보고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 토론이 심층적으로 이뤄졌는데 점심시간은 도시락으로 대체하며 릴레이 회의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
윤화섭 안산시장은 ‘제1회 국토교통부-기초지자체 도시문제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광역교통 및 도시문제 등 안산시 현안 과제에 대한 정책 건의를 했다. 11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회의는 도시화에 따른 주거·도시·교통문제 등을 해소하고 포용국가 실현을 목표로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위해 국토부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안산시를 비롯한 인구 50만 명 이상 전국 14개 지자체장이 참석해 각 지자체가 갖고 있는 관련 현안을 국토부에 건의하며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마을활동가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8일 한양대 ERICA캠퍼스 라이언스홀에서 열린 행사는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상호 배움의 자리로 마련돼 올 한해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130여개의 공동체 이야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며졌다. 올해 한마당 행사는 관내·외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행사로 안산마을주간(12....
윤화섭 안산시장이 관내 특성화고를 찾아 고졸취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안산공고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안산공고 학부모·학생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 및 기업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