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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한명훈 의원 발의 ‘물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사진설명: 안산시 물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한명훈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 한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물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제2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의 물순환 관리 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규정하여 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물순환’과 ‘비점오염원’, ‘저영향개발기법’ 등 용어 정의와 물순환 관리를 위한 기본원칙이 명시됐다. 또 시장의 책무로 지속가능한 물이용 체계를 정립하고 자연과 인간이 물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물순환 관리를 위한 시책을 수립·추진토록 하고, 사업자의 책무로는 기업활동의 전 과정에서 물을 적정하게 이용하고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조례안에는 빗물의 자연 침하를 유도하는 침투도랑, 침투측구, 식생수로 등 저영향개발 시설을 건축물 등의 설치자 및 관리자에게 설치를 권고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됐으며, 지구단위구역 지정 시 방재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침수흔적 발생지역 등에 저영향개발을 반영토록 노력해야 한다는 규정도 마련됐다. 안건을 심의한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조례안 내용 중 일부 자구를 변경해 해석의 명확성을 기하는 것으로 수정해 의결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한명훈 의원은 “수자원 고갈 및 수질오염으로 수생태계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조례 제정의 의미가 크다”며 “조례 제정으로 물순환 관리계획을 수립해 각종 개발사업의 사전계획 단계부터 환경친화적인 물순환 회복을 위한 다양한 기법이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26일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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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이지화 의원 발의 ‘안산사랑 운동 실천·지원 조례 폐지안’, 상임위 통과사진설명: 안산사랑 운동 실천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지화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 이지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사랑 운동 실천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이 25일 제288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폐지 대상인‘안산사랑 운동 실천 및 지원 조례’는 지난 2010년 안산시민의 정주의식과 서로 공존·협력하는 지역만들기 사업을 벌이는 안산사랑(구, 내 고향 안산만들기) 운동 본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로, 안산사랑 운동 본부는 2014년까지 분과별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그러다 2014년 7월 공동대표가 사퇴하고 2015년 사무실이 철수된 가운데 2015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명시적 법령 근거가 없는 보조금의 교부가 제한되면서 시의 행·재정적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조례 유지 필요성 및 실효성이 상실된 상황이다. 이에 이지화 의원을 비롯한 13명의 의원은 현실 여건을 반영하고자 ‘안산사랑 운동 실천 및 지원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으며, 안건 심사를 진행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이 폐지안을 원안으로 의결했다. 폐지안의 최종 의결은 26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지화 의원은 “안산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을 통해 안산시 현행 525개의 조례를 정비하던 중 ‘안산사랑 운동 실천 및 지원 조례’가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고 현실 여건을 반영하고자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며 “이 조례를 폐지하는 것과는 별개로 시민의 정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서로 공존·협력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시가 지난해부터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정주의식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설한‘지역알기 안산학’ 강의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면서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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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선현우 의원 발의 ‘도시정비기금 운용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사진설명: 안산시 도시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선현우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 선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도시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가 주차장·쌈지공원·소규모 복지시설 등의 부지를 매입하는데 필요한 도시정비기금의 재원 조성 목표액 확대를 위해 발의됐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기금의 재원에 대한 부분인 시의 출연금을 2028년까지 매년 60억원씩(기존 매년 30억원) 출연하는 내용을 명시했다. 도시정비기금이란 주택밀집지역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의 주차장과 1,650제곱미터 미만의 쌈지공원, 소규모 복지시설의 부지 매입비와 주차장 조성비로 사용되는 기금을 말한다. 안건을 심사한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조례안 내용 중 기금 출연 규모를 일부 축소하는 것으로 수정해 의결 처리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선현우 의원은 “현재 주택밀집지역 내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주차시설이 조성되어야 하며, 이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면서 “이 조례로 마련되는 재원을 통해 주차장 뿐 아니라 소규모 공원 등 주거 환경 개선이라는 목표가 달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26일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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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 발의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상임위 통과사진설명: 안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진숙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88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안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율방범대 예산 지원 절차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장의 책무를 신설한 것과 지원 및 지원 절차, 지원 예산에 대한 정산, 자율방범대 지도 및 감독, 자율방범대 포상 등이 반영된 것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개정안은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활동 예산에 지원 절차 및 정산 방안을 세분화했다. 또 시장이 자율방범대의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경찰서장과 예산 지원과 관련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장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방범대에 안전확보를 위한 활동을 요청할 수 있게 한 조항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안건을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개정안 내용 중 일부 문구를 수정해 뜻을 명확히 하는 것 등으로 수정해 의결했으며, 이 개정안의 최종 의결은 26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진숙 의원은 “상위법인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시행되면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개정안에 이를 충실히 담았다”고 전하고 “이 개정안이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가 더욱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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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안산대와 이민청 유치에 맞손… 업무협약안산시와 신안산대학교가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3일 오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와 이민청 유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이민청 유치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를 비롯해 유치 최적지가 안산임을 알리는 대외홍보 등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이민청 유치를 위해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제공 등 협조 사안도 협약안에 담았다.앞서 지난해 안산시와 신안산대학교는 상생발전 부지 매매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대학의 재정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구책을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는 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이민청 유치를 이루어냄으로써 상호문화 도시를 넘어 국제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안산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외국인 주민 수가 압도적인 1위로 대한민국 외국인 정책의 표준을 만들며, 외국인 정책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도시인 점을 부각했다. 이 시장은 “상호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민청 유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을 신안산대학교와 적극 협력해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의 위기와 대학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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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읽고 싶은 책,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세요”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독서생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서점과 협력해 2월 1일부터 ‘2024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23년 4,072명이 6,297권의 도서를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통해 이용했다.해당 서비스는 안산시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지정된 서점에서 1인당 월 2권씩 14일간(1회 7일간 연장가능) 대출이 가능하다.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의 ‘지역서점 바로대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지역서점 확인 및 희망도서를 신청해 승인되면 회원증을 지참해 해당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출도서는 해당 서점으로 반납하면 도서관으로 납품되어 추후 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희망서적, (마을상점)생활관, 난나책방으로 총 8곳이다.김미정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에게 도서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에 밀려 침체된 동네서점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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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백운동 버스노선 개편 문제 해결에 ‘총력’안산 백운동 버스노선 변경에 따라 기존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도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1년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는 그동안 아파트 인근 버스정류장에 시내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2동)은 관련 부서에 버스노선 변경을 요청하였으며, 지난 11일 대중교통과, 단원경찰서와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18155 시외버스 정류장에 12개의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됐다. 이진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18155 정류장에 시외버스 700번, 700-1번, 시내버스 11번, 22번, 23번, 30번, 30-2번, 52번, 55번, 76번, 99번, 101번, 350번, 501B번이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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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새마을회, 25개동 경로당 및 장애인단체 물품 기부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18일 시 25개 동 경로당과 관내 장애인단체 1개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해 12월 13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경기도새마을지도자대회의 ‘새마을 온도는 1000도’ 캠페인을 통해 31개 시군에서 걷힌 기부 물품을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단체에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한 해의 시작을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베푸는 안산시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김장 나눔, 농산물 꾸러미 나눔 등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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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호박물관, 입춘첩(立春帖) 나눔… 시민 행복 기원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호박물관은 2024년 입춘을 맞아 농사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민사상을 지녔던 성호의 뜻을 잇기 위해 입춘첩 100부를 관람객과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성호 이익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 『성호사설』, 『곽우록』, 『이자수어』 등을 저술했으며, 주변 사람들을 따듯하게 돌아보는 시선을 담은 입춘 맞이 시를 여러 수 지었다. 이번 행사에서 나눠질 입춘첩에는 ‘너와 함께 봄, 입춘대길’ 두 문구가 적혀있으며, 이 문구들은 이웃이 안녕하길 기원했던 성호 이익의 시처럼 새봄에는 지역주민과 성호박물관이 한곳을 바라보고 같이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입춘첩 나눔 행사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접수받고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박물관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입춘첩은 1가족당 1개로 제한되며, 입춘첩을 받은 시민 중 개인 SNS에 #성호박물관 #입춘첩을 태그한 뒤 인증샷을 올리고 성호박물관에 재방문하면 문화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박현정 평생학습과장은 “절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성호 이익 선생님을 널리 알리고 박물관의 문턱을 낮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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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주말농장 3,198구획 분양… 2월 1일부터 신청 접수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해 2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농장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주말농장은 ▲단원농장(신안산대학교 부근) ▲초지역농장(초지역 4번 출구 앞) ▲유원지농장(화랑유원지 내) ▲상록농장(한대앞역 부근) 등 4개소에 걸쳐 총 3,198구획을 분양한다.각 농장은 1구획 당 1만5천 원(약 5평, 통로 포함)으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며, 관내 거주하는 세대주 명의로 1가구 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누리집 신청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직접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누리집(홈페이지) 신청 시 세대주 인적사항 기입과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야 한다. 다만, 동일 세대에서 중복신청 시 추첨이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대상자 선정은 컴퓨터 추첨 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통보되며, 사용료를 납부할 수 있는 가상계좌도 함께 발송된다. 납부기한 내에 사용료를 납부하면 주말농장 대상자로 확정된다.주말농장 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