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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봄철 특별방역 캠페인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일 출근길 인파가 몰리는 중앙역 앞 광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봄철 특별방역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봄철 핵심방역수칙인 ‘단체 장거리 여행자제 및 다중밀집지역 피하기’를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이들은 봄철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포하며, 거리두기 준수, 유증상시 즉시검사 등 방역수칙이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최근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모임 증가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으로, 안산시는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터미널 등 나들이 인파 밀집지역 방역관리 강화 ▲주요 공원 등에 대한 방역활동 및 방역수칙 점검 강화 ▲대부도 주요 관광지 특별방역 등 봄철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윤화섭 시장은 “봄철 나들이 인파 밀집지역에 대한 맞춤형 방역대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방역캠페인에서는 지역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30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병행해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지역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 운동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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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4·16 자전거 대장정…윤 시장, 참가자 격려윤화섭 안산시장은 15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해 진도~안산 416㎞ 구간을 주행하는 ‘안산 4·16 자전거 대장정’에 참여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자전거 대장정은 안산지역 사이클 동호인클럽인 ‘안산 ARB(Ansan Road Bike)’ 회원 등 30여명이 이날 오전 7시30분 전남 진도 진도항(옛 팽목항)을 시작으로 4·16생명안전공원이 조성되는 화랑유원지까지 이틀 동안 완주하기 위해 마련됐다.윤 시장은 대장정 첫날인 이날 오전 진도항에서 진도대교까지 약 36㎞를 2시간 동안 참가자들과 함께 주행하며 격려했고, 성공적인 완주를 응원했다.주행에 앞서 윤 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진도항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추모 조형물 앞에서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기도 했다.자전거 대장정은 이날 충남 부여까지 주행한 뒤 세월호 참사 7주기인 오는 16일 오후 화랑유원지에 도착할 예정이며, 윤 시장은 이들에게 완주메달을 증정한다.윤화섭 시장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생명의 숭고함을 되새기기 위해 안산시와 시 체육회가 진도항에서 안산 생명안전공원 예정지까지 416㎞ 자전거 대장정을 펼친다”며 “이 길이 유가족분들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치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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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주기 앞둔 안산시…온라인 추모공간 등 추모행사 풍성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4월 한 달간 ‘언택트’ 추모를 위해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민 누구나 비대면 방식으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추모공간(www.416spring.com)’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코로나19 걱정 없이 희생자 추모는 물론, 안전한 세상을 다짐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는 추모공간은 지난달 23일 열려 이달 30일까지 운영된다.추모공간은 ‘세월호 참사 추모의 달 기억·약속·안전’이라는 주제로 ▲노란우체통(별에게 보내는 편지) ▲온라인 피케팅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추모에 동참할 수 있다.아울러 안산시 곳곳이 4월 한 달간 노란 봄으로 물든다. 지난 2일 시청 현관에 세월호기 게양을 시작으로 시청사, 단원구청사 외벽에는 각각 가로 7.5m·세로 12m, 가로 5m·세로12m 크기의 대형 추모 현수막이 5일부터 게시된다.또한 ‘4·16세월호참사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일정이 적힌 추모 현수막도 시 행정게시대 20개소에 게첨된다.지난 3월22일부터는 ‘기억 프로젝트 7.0 전시(개화開花)’가 4·16기억전시관에 마련돼 오는 9월25일까지 운영된다. 이밖에도 ▲청소년 창작경연(별꿈) 4.17 4·16가족협의회 노란리본광장 앞 ▲7주기 전시회(진주잠수부) 4.16~7.25 경기도미술관 등 추모 문화제도 함께 진행된다.세월호 참사 7주기인 4월16일 오후 3시에는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7주기 기억식이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유가족 중심으로 100명 미만이 참여하며, 묵념, 추도사 등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KBS 생방송을 통해 안전하게 지켜보며 마음으로 함께 추모할 수 있다.7주기 기억식에 이어서는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이 열리며 기념사 및 기념식수 등이 진행된다.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 중인 생명안전공원 건립 사업은 현재 국제 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기본설계에 착수한 뒤 내년 착공 이후 2024년 준공이 목표다.이달 21일에는 ‘그날을 말하다’ 북 콘서트가 열린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구술백서 그날을 말하다 발간을 기념하며 세월호 참사 7주기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윤화섭 시장은 “세월호 참사 7주기는 많은 시민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추모공간을 조성했다”며 “많은 사람이 기억할 수 있도록 ‘다시 세월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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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세월호기 한 달간 게양…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세월호기 게양식을 열고 4월 한 달간 본청 국기 게양대에 게양한다.세월호기는 노란 바탕에 검은색 리본 그림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이날 오전 정책회의에 앞서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20여명 등은 시청사 현관 앞에서 세월호기 게양식 및 선포식을 열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윤화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느새 일곱 번째 봄이 왔지만 여전히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면 참담함에 가슴이 시리다”며 “희생자들의 못다 이룬 꿈을 희망의 꽃으로 피울 수 있도록 안산시가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이어 “안산은 치유의 도시로서 지금껏 수많은 이웃이 서로를 보듬으며 7년이라는 시간을 지켜왔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안산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치유와 화합의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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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비대면 문화활동 진행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안산시 꿈드림)은 다음달부터 비대면 문화활동으로 ‘네온사인만들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안산시 꿈드림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부 및 문화활동에 제한받고 있는 청소년에게 문화활동 키트를 지원해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순화할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이달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수제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다음달에는 ‘네온사인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네온사인 만들기’는 이달 24~31일까지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체험 비용은 전액 무료다. 관내 9~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재료키트와 영상을 제공받아 집에서 체험할 수 있다.초콜릿 만들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밸런타인데이 같은 기념일을 챙긴 적인 거의 없는데 꿈드림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니 재밌기도 하고 보람도 느꼈다”며 “선물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만드니 더 열심히 만들게 됐고, 선물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감사를 전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체험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도전이 좌절되지 않도록 성공적인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364-1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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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개학기를 맞아 다음달 2일까지 학교주변 및 번화가 등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우선 전날 중앙역 일대에서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 예방으로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점검에는 안산단원경찰서 및 민간단체(상록 유해환경감시단) 등이 함께했다.이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실시되는 점검은 ▲룸카페·멀티방 등 신·변종 업소에 대한 청소년 출입금지 의무 위반 ▲호프·카페, 숙박업, 만화대여업 등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 술·담배, 전자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 등 판매행위 ▲모텔, 무인텔 등에서의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등이다.시는 또한 음주·흡연·폭력·가출위험 등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에 대해서는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연계 및 지원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소년유해환경 단속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을 예방하겠다”며 “시민과 업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신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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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안산상록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금지 합동 캠페인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안전을 위해 안산상록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학교주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전날 올해 학생수가 급증한 해솔초등학교와 개교한 해솔중학교 인근에서 안산상록서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등굣길 학부모 및 인근 아파트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협조 및 안전신문고 앱 신고 요령 안내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구는 캠페인과 함께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주차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정차 위반차량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힘을 모으겠다”며 “시민여러분들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5월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 대비 2배(8만~9만원)에서 3배(12만~13만원)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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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02주년 3.1절 기념 유공자 표창사진설명: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이 지난 26일 의장실에서 광복회 안산시지회 회원이자 독립유공자 후손인 안인자(사진 왼쪽) 님에게 지역에서 애국정신을 고양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지난 26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의 유공 인사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박은경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광복회 안산시지회 회원이자 독립유공자 후손인 안인자 님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식에는 광복회 안산시지회 문해진 회장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안인자 님은 지난 2017년부터 광복회 회원으로 3.1절 및 광복절 기념식 등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그는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독립유공자 안상익 선생의 손녀이기도 한데, 안상익 선생은 1919년 3월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일어난 3.1운동을 이끌며 당시 일제에 구금돼 있던 애국지사들을 구출하는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이날 상을 받은 안인자 님은 광복회의 일원으로 조부의 정신을 받들며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은경 의장도 유공자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 뒤 “일제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알린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새로운 시대를 여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지역에서도 선배님들의 고견을 널리 수렴해 애국애민을 실천하는 정책 발굴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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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102주년 3·1절 기념 캠페인 ‘독립운동가를 찾아라!’ 추진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독립 운동가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독립 운동가를 찾아라!’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유관순 ▲손병희 ▲안창호 ▲한용운 ▲김구 ▲안중근 ▲박은식 ▲윤봉길을 선정해 각각 위인의 초상화를 포함한 명언과 주요 공적을 확인할 수 있는 배너를 제작해 시 곳곳에 배치한다.시민들은 안산시청과 양 구청 민원실,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고잔역 2번 출구) ▲NC백화점 안산고잔점 ▲이마트고잔점 ▲롯데마트 안산점 ▲이마트트레이더스 안산신길점 ▲홈플러스 안산고잔점에서 배너를 볼 수 있다.또한 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가 설치된 9곳을 방문해 독립운동가와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안산시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한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시민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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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은 언택트로 안전하게” 안산시, 유튜브로 설 연휴 소통 이어간다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떡국 끓이는 방법을 소개하며 시민과의 ‘언택트 소통’을 이어간다.시는 9일 떡국을 처음 접하는 다문화 가정과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초간단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했다.촬영 현장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가 출연해 떡국을 직접 끓이며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또한 가수 인순이가 깜짝 출연해 새해 인사를 건네며 재미를 더했고, 떡국 조리법 외에도 떡국을 먹는 이유 등 설 명절 풍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의 유래를 설명하기도 했다.이날 촬영된 영상은 설 연휴 첫 날인 오는 11일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떡국을 부탁해 윤파더!’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앞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다문화 가정 등에 떡국 밀키트와 윷놀이 도구가 담긴 물품 200세트를 보내 한국 전통음식과 전통놀이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영상에는 소외된 가정을 위해 떡국 밀키트를 제작한 자원봉사자 인터뷰 영상이 담겨 훈훈함도 전할 예정이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설 연휴는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겠지만,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더욱 가까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