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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사진설명: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5곳을 위문 차 방문했다. 사진1은 송바우나 의장과 한갑수 의원이 안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모습. 사진2는 이진분 부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재국 의원이 책키북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모습. 사진3은 위부터 차례대로 의원들이 안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가온바람, 이레, 고려인지원센터 미르, 책키북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모습.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들을 찾아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한명훈, 한갑수, 김재국, 최찬규 의원은 지난 17일 안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가온바람(공동생활가정), 이레(공동생활가정), 고려인지원센터 미르, 책키북키 지역아동센터 등 5곳을 나눠서 방문해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시설들은 지역공동체 내에서 사회 안전망의 한 축으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견실한 운영을 통해 장애인복지와 아동 지도,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면서 타 시설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원들도 현장을 방문해서는모범적인 운영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시설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관련 제도의 미비점은 없는지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또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높은 복지 정책 발굴에도 계속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살펴본다면 좀 더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산시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복지 정책을 발굴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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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2023년 ‘연대와 협업’ 동력으로 지역 발전 견인# 메인사진: 안산시의회가 신년을 맞아 올해 연대와 협업을 통한 공동체 복원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제9대 의회 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최근 신년사와 업무보고 자료 등에서 올해 의정활동의 초점을 연대와 협업을 통한 공동체 복원과 지역 발전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한해 민생 경제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각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유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그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의회 운영 방향의 밑그림을 그려온 송바우나 의장은 출범 2년 차인 2023년이 9대 의회 의정 철학을 구체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의회가 민의의 바다에서 열린 의정 구현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성공적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그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능·효율 중심 의회사무국 조직 개편 의회는 올해 1월 1일 자로 대규모 의회사무국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국 직원 44명 중 의회사무국장 승진 인사와 새로 구성되는 입법지원팀 전보 인사를 포함해 총 15명이 자리를 옮겼다. 이로써 의회사무국은 의회사무국장 이하 의정·의사·홍보·입법지원 등 4개 팀과 의회운영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를 지원하는 전문위원실 체제로 전환됐다. 새롭게 설치된 입법지원팀은 입법·법률 고문 및 의원 공약사항 관리와 주민발안 조례 접수·처리, 의원연구단체 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의회는 2020년 말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독립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정책 지원 인력을 선발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에서 지방자치 활성화라는 법 취지와 기능 및 효율 중심의 운영 가치를 반영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의회는 이번 개편으로 이전보다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의원들이 더욱 높은 수준의 정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사진1: 안산시의회가 올해 1월 1일자로 의회사무국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3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 지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의원 역량이 곧 의회 역량”...교육 및 정책 연구 기조 강조 의회는 새해에도 ‘공부하는 의회, 실력으로 인정받는 의원’을 기치로 삼아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의원연구단체 활동 또한 더욱 두텁게 지원한다. 의회는 이미 지난해 9대 의회 개원 이후 두 차례의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공위탁 및 민간위탁 교육, 자체 교육 등 전문성 함양을 위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놨다. 일회성 교육보다는 실력 있는 교육기관을 통해 연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자체 교육의 경우 실시 횟수와 교육 시간을 늘리는 것도 검토 중이다. 의원연구단체 지원 관련해서는 의원 1명당 1연구단체 참여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의회는 앞서 2019년과 2020년 두 해에 걸쳐 역대 가장 많은 5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활동하며 장애인복지와 아동, 환경 등 다방면에서의 정책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올해에는 의원연구단체별 연구용역비 8천 8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 400만원의 활동 예산을 반영해 놓은 것은 물론 의회사무국 입법지원팀의 전문적인 보좌가 가능해져 더욱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2: 안산시의회는 올해도 ‘공부하는 의회, 실력으로 인정받는 의원’을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임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 역량강화 교육’ 중 한 장면. 엔데믹 시대, 현장 중심 의정활동 ‘재가동’ 의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부 축소했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복원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의회 차원에서 지역 각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가져 민의를 왜곡 없이 받아들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 시민의 정치효능감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의회는 과거 코로나 확산 초기에도 비대면 의정활동 지원책을 발 빠르게 수립해 대면 활동의 제약을 보완해 왔다. 당시 웹카메라와 헤드셋 등의 장비를 구비하면서 의원들의 개별 영상 회의 활동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른 시기에 본회의장과 상임위원실에 가림막을 도입해 전염병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했었다. 새해에는 기관 방문과 정책 간담회,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현장활동, 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 온·오프 라인을 넘나드는 자료 수집 작업을 전개해 의회가 지역에서 ‘정보의 저류지’ 역할을 맡는다는 복안이다. 다양한 정보들을 확보해 취합하게 된다면 요구와 필요가 있는 곳에 정책의 온기를 제때 전하는 일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의회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안산의 특성을 감안해 산단 기업의 민원 청취와 해소 노력에도 소홀함 없이 관련 정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단에 중소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는만큼 강소기업 육성 관련 정책 예산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 사진3: 안산시의회가 올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정보의 저류지 역할을 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이 지역 기관들을 방문한 모습. 교류와 교육으로 국제도시 안산 이미지 ↑ 의회는 국제도시로서 안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1991년 개원 이후 지난 32년간 쌓아온 지방자치의 경험을 세계와 나누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인접한 일본, 대만 등의 지방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안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배울 것은 배우고 전수할 것은 전수하며 상생의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목표다. 이는 한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공 자산 중 한 곳인 안산시의회 교류사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기도 하다. 의회는 또 안산에 국제학교를 유치하는 일도 교육청과 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전제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시흥에 개교한 군서미래국제학교의 사례가 모델이다. 송바우나 의장 역시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안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국제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전국 대표 다문화 도시인 안산에 국제학교를 유치할 경우 이중 언어 교육 등의 효과는 물론 국제도시로 이미지를 전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 사진4: 송바우나 의장이 지난해 8월 31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시 집행부와 생산성 중심의 협업 관계 설정 의회는 새해 시 집행부와도 상호 신뢰 속에서 생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의 소속 정당이 의회 내 소수당인 ‘여소야대’ 정국이지만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파트너로서 그 책임을 다 할 것이며, 불필요한 대립을 지양하고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는 적극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의회는 이러한 관계 설정이 안산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 발전을 추동하는 동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현실적인 진단과 처방을 도출하고 도시 미래를 좌우할 신수종 사업을 발굴하는 데에 시의 정책 자원이 투입되도록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사회의 보상 체계가 공동체 가치 증진을 중심으로 촘촘히 짜일 수 있게 집행부와 더욱 유기적으로 협업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 사진5: 안산시의회는 올해 시 집행부와 생산성과 효율성 중심의 협업 관계를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5일에 열린 제279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중 한 장면으로, 의회는 이날 시정질문을 실시하면서 시정에 관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의회는 이외에도 상임위원회 생중계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2010년 도입한 전자회의 시스템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사업 등을 전개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열린 의회상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송바우나 의장은 “새해 전망이 낙관적이지만은 않지만 서로 힘을 합하고 보듬는 ‘연대’의 가치가 있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다”면서 “안산시의회는 올 한해 민의 수용성을 높여 정치효능감을 제고하는 일에 매진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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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 대책 특위, 오는 20일 활동 중간보고회 ‘개최’사진설명: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 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다가오는 12월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11월 10일 특위 위원들이 시화호조력발전소를 방문한 모습이다.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 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순, 이하 특위)가 그간의 활동 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위는 오는 12월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특위 위원들을 비롯해 안산시 녹지과, 환경정책과, 건설도로과, 시민안전과, 농업정책과 등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피해 주민 및 시민 등이 참여하는 활동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활동 4개월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특위 활동 경과 및 주요 확인 사항에 관한 보고와 함께 이를 토대로 한 참석자 의견 수렴과 향후 대책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침수 피해 지역들의 발생 원인과 복구 현황, 시사점 등이 특위의 보고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특위는 앞서 9월 5일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박은정 위원 등 7인 체제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안산갈대습지와 반월천 제수문, 시화조력발전소,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지 등을 연이어 방문해 지난 8월 발생한 본오뜰 등지의 침수 사태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을 위한 자료 수집 작업을 병행해 왔다. 활동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로, 특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종합해 남은 기간의 활동 지표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박태순 위원장은 “지난 9월 출범한 이래 활동기간의 반환점을 지난 시점에서 이번 보고회가 특위의 목표와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의 문제에 대해 의회와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는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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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도서관, 겨울 독서교실‘2023 안산의책 :힘들어도, 꿈을 꾸는’운영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 고학년(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9~13일 ‘제106회 겨울 독서교실:2023 안산의책:힘들어도, 꿈을 꾸는’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전국 도서관에서 매년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이번 겨울 독서교실에서는 ‘2023 안산의 책 : 힘들어도, 꿈을 꾸는’을 주제로 2023년 안산의 책 어린이부문 후보도서 5권을 활용한 독후활동으로 ▲토론 수업 ▲글쓰기 수업 ▲북아트 만들기 ▲역사신문 만들기 ▲아크릴 액자 그림 그리기 등의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수료자 3명에게는 안산시장상, 안산시의회의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접수는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lib.an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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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합창단, 12월 7일 제70회 정기연주회‘캐롤의 축전’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박지훈) 제70회 정기연주회‘캐롤의 축전’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1월 새롭게 취임한 박지훈 상임지휘자와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첫 정기연주회로, 고전 클래식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럴 곡들과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주회의 첫 번째 무대는 영국의 대표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A Ceremony of Carols’(캐롤의 축전)으로 문을 열고, 두 번째 무대는 소프라노 최정원과 라 포엠 멤버인 바리톤 정민성의 아름답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O holy night’등 다양한 캐럴 무대가 펼쳐진다.이어지는 2부에서는‘Let it snow’,‘Jingle Bells’같은 대중적인 캐럴 곡들을 시립합창단의 아카펠라로 선보이며, 마지막으로‘메리 크리스마스’,‘오, 크리스마스 트리’ 등 안산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캐럴 메들리 무대가 성우의 내레이션과 함께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연주회는 연말을 맞아 추워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선물 같은 공연”이라며“시립합창단이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객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R석 1만2천 원, S석 8천 원, A석 5천 원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안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4000) 및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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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캠핑으로 청년들과 소통…한빛방송‘형 어디가’출연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1일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한빛방송‘형!, 어디가?’프로그램에 출연해 청년들과 캠핑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도심 속 캠핑 명소인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안산 청년큐브 입주기업‘DORO’의 김진한 대표(남/25세), 안산시 브랜드 홍보 영상의 주연배우 이채현(여/29세)씨가 출연했다. 이민근 시장은 막바지 단풍이 그림같이 펼쳐진 캠핑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요리와 게임을 즐기며 서로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키워드를 청년으로 뽑을 만큼 청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온 터라 더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함께한 청년들도“시장님의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을 봐서 좋은 시간이었다”, “청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총 4편 시리즈로 방송될‘형! 어디가?’프로그램은 오는 12월 초, SK 브로드밴드 한빛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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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음악과 함께하는 건강강좌’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센터장 변성원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지난 16일 ‘당뇨병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당뇨병 예방을 위해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매년 11월 14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립여성합창단 축하 공연 ▲김병기 안산시의사회장의 ‘당뇨병 관리방법’ 강의 ▲임정수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팀장의 ‘당뇨병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법’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변성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만성질환 관리방법을 익히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개발해 시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1:1 교육 및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언제든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031-416-908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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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달 29일 대부광산 재즈파티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9일 대부광산퇴적암층(단원구 선감동 산147-19) 잔디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대부광산 재즈파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선감동 산147-1번지 일대에 위치한 대부광산 퇴적암층(면적 31만 8천여㎡)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채석장으로 쓰이다가 공룡 발자국 화석 등이 발견돼 2003년 경기도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됐으며 시는 이 일대를 역사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시는 지난 8월부터 경기도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부광산 재즈파티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예슬, MC LEE, 강이리양 등 저명한 재즈가수들이 출연해 ▲미니강좌 ▲예술공연 ▲만끽등반 ▲산상음악회 ▲재즈공연 등 에메랄드 빛 호수와 퇴적암층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중 하나인 대부광산퇴적암층에서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대부광산퇴적암층을 시민 힐링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대부광산퇴적암층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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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시브랜드 홍보 영상‘안산과의 첫 만남’눈길…감각적 영상으로 누리꾼들 매료안산시(시장 이민근)의 도시브랜드 영상 ‘안산과의 첫 만남’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첫 만남’을 주제로 청년정책, 복지 서비스, 교통 혁명 등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시의 정책을 담은 이번 영상은 시의 다양한 이미지를 서정적인 느낌과 잘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신안코아 청년몰, 청년큐브 초지캠프, 경기 내일스퀘어 안산 상상대로 등 청년들이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민선8기 안산시의 핵심 키워드인 ‘청년도시’의 비전이 잘 담겨있다. 이와 함께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화랑유원지, 구봉도 낙조 전망대, 방아머리 해변 등 안산의 아름다운 명소도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감각적인 영상과 따뜻한 자막이 어우러진 웰 메이드 영상 같다”, “아름다운 안산으로 여행가고 싶어졌다” 등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고 있다. 안산시 도시브랜드 홍보 영상물은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시의 주요 행사 및 TV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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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풍년 기원 본오뜰 벼베기 행사 …농가돕기 나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는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상록구 본오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논에서 직접 콤바인으로 벼베기 작업을 해보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업인들은 올해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전년도에 비해 수확량이 감소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며 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안산쌀을 수확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산쌀이 최고의 품질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유치원과 초등, 중등, 고등학교 급식으로 사용되는 쌀을 전량 관내 생산된 쌀로 공급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안산쌀을 최대 1만 원 할인, 경기도내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